김서방이나 박서방이나 개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김서방이나 박서방이나 개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84회 작성일 18-12-17 18:25

본문

김서방이나 박서방이나 개나  /cyt

 

김서방이랑 박서방은 서로 자기가 형이라고 우기는 사이였다

서로 자기 마누라를 형수님이라 부르라고 티격태격했다

서로의 일손은 아쉬운 판이라 내치고 살지도 못했다

일을 마치면 어김없이 주점에 들러서 막걸리를 마셨다

술이 거나해지면 둘은 남겨 뒀던 일처럼 싸우기 시작했다

시작은 늘 호칭문제 였지만 나중엔 전혀 엉뚱한 주제로 흘러가서

무슨 얘길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지나가는 사람 다 붙잡고 물어봐라 이놈아 네 놈 말이 맞다고 하는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내 손으로 장을 지질끼다

김서방 말에 박서방은 건너편 산에서 듣고 있는 사람이라도 있는 것처럼

산에 대고 냅다 소리를 질렀다

네 말이 맞는다면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이놈아

어이구 귀신은 뭐하고 있나? “저 놈은 지금 당장 죽어도 호상인디

주막집 개도 짖어대기 시작했다

듣거나 말거나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urewater 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윗트 있는 시를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술 취한 고객들의 실화 같은 이야기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옵소서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purewater 시인님!~~^^

purewater님의 댓글

profile_image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대체 남의 말을 들으려고는 안하고, 서로 자기말만 하는 사람들 뿐입니다. 개도 사람을 닮아 가나 봅니다.

Total 41,005건 43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41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2-17
열람중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12-17
10413
도긴개긴 댓글+ 1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12-17
10412
생일 선물 댓글+ 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12-17
10411
뒷모습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12-17
104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12-17
10409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12-17
10408
역류 댓글+ 1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12-17
10407
겨울나무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2-17
10406
콜로세움 댓글+ 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2-17
1040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12-17
10404
제 철 맞은 꽃 댓글+ 11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12-17
1040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12-17
10402
장마 댓글+ 1
백수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12-17
10401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12-17
1040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12-16
10399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2-16
10398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12-16
10397
억새밭에서 댓글+ 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2-16
1039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12-16
10395
빈 오두막집 댓글+ 10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12-16
10394
거리의 향연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12-16
10393
벽돌의 눈 댓글+ 8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12-16
10392
심야토론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12-16
10391
겨울비 댓글+ 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12-16
10390
눈사람 댓글+ 6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2-16
1038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12-16
10388 존재관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12-16
10387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12-16
10386
마운팅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2 12-16
1038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12-16
1038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12-16
1038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12-16
10382
과일 퓨레 6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12-16
10381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12-16
10380
너무 예뻐 댓글+ 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12-15
1037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12-15
10378
비 그치고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12-15
10377
연못 댓글+ 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12-15
10376
말기암 댓글+ 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12-15
1037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2-15
1037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12-15
10373
거울 댓글+ 5
존재유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12-15
10372 존재관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12-15
10371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12-15
10370
현실 값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12-15
1036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5 12-15
10368
그리움 댓글+ 4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12-15
1036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12-15
10366
하모니카 댓글+ 1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12-15
1036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12-15
1036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 12-15
1036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12-15
10362 토문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12-15
1036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12-15
1036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12-14
1035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3 12-14
10358 존재유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12-14
10357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12-14
10356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12-14
1035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12-14
10354 존재관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12-14
10353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12-14
10352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12-14
10351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12-14
10350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12-14
1034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12-14
1034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12-14
10347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2-14
1034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12-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