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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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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58회 작성일 18-12-10 10:47

본문

사랑2

                나싱그리

 

언제부턴가
털을 잃은 사람들이
한파주의보가 몰아치면
옷장을 열어
털옷을 꺼내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실내에서
사랑의 온도를

섭씨 23도로 맞춥니다
몸을 뒤척일 때마다
내일을 위한 꿈을 충전합니다
꿈을 위해서

몇 시간의 잠을 준비합니다

 

당신은 여전히

활활 타오르지만
쬐끔만 떨어져도 추워 떠는 나는
따듯한 사랑이 필요합니다

 

겨울의 사랑이

익숙하지 않아도
참아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나싱그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데이트중
펑크나는 날은 사랑, 당신 때문이 아니라
내가 흐리거나 눈물이 앞을 가리거나
당신은 언제나 거기쯤 있는데
잠시 내가 뒤돌아서거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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