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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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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42회 작성일 18-12-05 23:00

본문

12월의 시

    

풀섬

12월엔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거예요

12월엔 세모歲暮를 즐길거예요

12월엔 흰눈 펄펄 내리는 날

          짧은 치마를 입을 거예요

12월엔 친구와 대작 영화 한편을 볼거예요

12월엔 새해 탁상용 캘린더를 살거예요

12월엔 가족과 감자탕을 먹을 거예요

12월엔 연말 시상식을 볼거예요

    

 

12월은 마지막 한달을 보내야 하니 울적하다

다사다난 했던 아듀 2018

내년을 기약하며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새로운 2019년에는 보다 더

행복한 한해가 되길 빌어본다

추억의 2018

겨울강을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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