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손님이 오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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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륵추륵 내리는 장마는
나비의 숨을 멈추었다.
우리 작은 꽃들은
나비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왔다.
모두가 그의 장례식에서
손수건 적셔가며 울었지.....,
나비는 하늘하늘
우리의 추억속에서 날아다닌다.
나는 혼자 벽에 기대어
고장난 나팔이라도 불어본다.
혹시라도 멀리서 손님이 오시거든
다시 또 나비가 오거든
딱 한번만 더 꼬옥 안아보고 싶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시 잘 읽고 갑니다
흰 나비를 좋아 합니다
회나비는 좀 그렇고요
즐건 주말 되셔요
시인님
유욱진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3년만에 처음 다시 써보는데 혹시 문단 나누어서 어떻게 쓰나요? 세로로 쓰고 싶은데 이렇게 나오네요.....,
부엌방님의 댓글
저는
3개월차
아무것도 모릅니다
도움 못되서
죄송하네요
전모르니불편하지만
무식하게 갑니다
그냥갑니다
즐건휴일 되셔요
하얀풍경님의 댓글
나비와꽃은 인연이가봅니다...지금은 너무 현대화된 속에서 자연은 보질못하는곳이 있는채로 말이죠..
좋은 시어 표현 속에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