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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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정연복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여
때를 따라
푸른 잎으로
무성할 줄도 알고
모든 것 훌훌
털어 버릴 줄도 안다.
있음을
자랑하지 않고
없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그윽이 아름다운
나무의 영혼.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늘 선생님의 시향은
잔잔한 호숫물 가에서
노니는 한 쌍의 백조요
삶에 피는 백합화이며
삭막한 황사이는 들녘
회오리바람 일어나도
솔향기 그윽함 넘치매
이른 아침 물안개 걷친
청아한 날개 짓 이기에
늘 푸른청 해맑음이어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늘 청아한 해 맑음 속에
아름드리 시향 휘날려
주시길 손 모아 기도해요.
[꿈길따라] 은파 올림
바람예수님의 댓글의 댓글
늘 많이 부족한 글입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