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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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 백록
- 삼다도
이 나라의 왕은 바람이지요
백성은 보나마나 천태만상의 돌
이 나라엔 신들도 참 많지요
여자는 모두 신이므로
숨 죽인 남자들은 죄다 돌일 뿐이랍니다
돌하르방이 그 증거인 셈이지요
결국, 눈 부릅뜨고 죽어야
신의 반열에 드는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돌과 바람!
묘사가 너무 좋습니다.
모진 풍화속에 굳건한 기반을 세우시기를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삼다는 그대로인데 삼무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전 그냥, 돌이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나싱그리님의 댓글
그 바람을 따라서
바람의 나라, 타산지석을 만나러
여신에 홀려
사방에서 삼다도를 찾는 것이 아닐런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그럴 수도 있겠으나 갈수록 예전 같지 않습니다
돌들은 시멘트에 묻히고
여신은 이제 신 같지 않고...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