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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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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安熙善3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23회 작성일 18-11-15 14:34

본문


아침 햇살 / 안희선


영롱한,

그래서
다시 시작하는
하루의 풍경이 되고,
하늘엔
첫사랑이 지나간듯
투명한 푸른 공기

아,
나부끼고 넓어지는
아침 햇살

너라는 그리움에
하얀 밤을 지샜던 나도
찬란한 아침에 물들어,
널 기다리던 설레임은
향긋한 기지개




<Memo>

시에 관한 무수한 定義가 있으나,
시란 건 결국 生의 淸新感 혹은 躍動感을 주는 데
詩의 가장 정당한 존재 의미로서의 當爲가 있는 건 아닌지..

이런 말을 하면,
'시로써 근엄한 말을 하기도 바쁜데 참, 한가한 소리 乃至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 하세요' 라고
血壓을 올릴 사람들도 부지기수로 많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서두..   아무튼,


 


 


Here Comes The Sun
- Gabriella Quevedo (gui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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