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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54회 작성일 18-11-16 20:20

본문


가을 그리움

                                                                                    은파 오애숙

눈이 가을 거리에 멈춘다
황량한 들녘 한산함이
스산한 거릴 움켜잡았다

검불로 가득 메운 들녘
옛 영화 그 화려한 시절
자취 감춘지 이미 오래

들녘 황사 이는 바람에
휑하니 허공을 뚫고서
부연 먼지 가득 메운다

겨울 알리는 전초전 인가
홍엽의 물결 간데 없고
나목만 길섶의 주인행세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 석양빛에/은파 오애숙

해거름의 들녘에서 하늘 시리게
가을이 그리워 심연에 요동칩니다

가을이 그리운 건 풍성한 날개짓
가슴에 벅차게 남겨진 까닭일까요

그 옛날 그대와 갈대밭 사이로
석양빛에 첫사랑의 고백 오롯이 피어

오늘 따라 그대가 그리움으로
석양 낙조의 물결 속 가슴에 일렁여요

빛바랜 커텐사이로 세월 지나가나
맘속 고여든 물결 잔잔한 호숫물 되어

연한 파문 만들어 깊어가는 가을
호숫물 속에 그대 얼굴 아른거립니다

가을 깊섶에 피는 들국화 향기로
어느사이 내 가슴에 그대로 피어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위의 시 퇴고 1
=====================

늦가을 석양빛에/은파 오애숙

해거름의 들녘에서 하늘 시리게
가을이 그리워 요동치는 심연에
풍성한 날갯짓으로 가슴 벅차게
외기러기로 남겨진 까닭이련가

그 옛날 그대와 갈대밭 사이로
석양빛에 첫사랑의 고백 피어
오늘따라 오롯이 그리움 속에
석양 낙조 물결로 일렁인 마음

빛바랜 커튼 사이 세월 지나도
고여든 잔잔한 호숫물 모양새로
연한 파문 만들어 깊어가는 이밤
그대 얼굴 가을 되어 아른거린다

가을 길섶에 피는 들국화 향그럼
어느 사이 내 가슴에 그대의 향기
한 송이 시어가 심연에서 날개쳐
갈 하늘의 시린 가슴에 피어나요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의 시의 향기 속에 '그리움이 하늘시리게' 마음으로 다가 옵니다. 또한 '늦가을 석양빛에' 시는 초고에서 퇴고 과정의 기록을 다시 한 번 감상하며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합니다. 7연을 4연으로 만드는 방법에 감사합니다. 지난번의 도움의 시에 감사한 마음이고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제대로 퇴고한 시도 아닌
[늦가을 석양빛에] 의미를 두셨습니다.

요즈음 정신없이 바빠 육체의 한계를...
내일은 커뮤니티 봉사가 있어 두 아들
크리딧 때문에 9시부터 12까지 가고
3시부터 오후까지 비젼스쿨에 가고..
지금 방심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

지난 번 [~호방]님 홈피에 한 번 더
가본도면서도 못 가봅니다만 다음 주
다시 한 번 들려 보겠습니다. 지금은
시간 내기가 어렵고 제가 눈이 아직
회복이 안되어 제 시도 '점검해야지'
라고  생각만 할 뿐 그냥 넘어갑니다

늘 부족한 제게 관심 갖여 주시기에
감사드리며 늘 강건하사 향필하세요.

[꿈길따라]  은파 올림``~*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는 가을의 진수를 가슴 떨리게 지셨습니다.
만산에 홍엽은 제 한몸 떨구어 토양에 거름이 되어주고
새 봄에는 그 곳에 새싹이 트겠지요?
아름다운 자연의 섭리를 은파 시인님께서 아름답게 장식하셨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뭔가를 짠뜩 타이프 쳤는데
베터리가 나가 다 날라가 버려 아쉽네요
시간 따져 보니 40분 동안 친 것인데...

가끔 코드가 빠져 시도 날아 가곤 합니다
'빈문서에 먼저 타이프하여 복사 해야지'
라고 생각하다가도 항상 그냥 치곤합니다.

타이프 치다보면 끝도 없이칠 때가 있어
빨리 어느 정도 치다가 댓글 등록해야지
라고 생각하다가도 그냥 치곤하다 낭패...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더 이상 타이프 치기 어려운 맘이나
늘 신앙으로 주 바라보시는 것 같아 귀감!
가끔 삶의 여물목 속을 지나면서 느낌은
그런 어려움 있어야 세상 향하지 않고서
올곧게 주 바라보며 겸손해 진다 싶기에
그저 감사 하는 마음을 갖게 된 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예상치 못하는 일에 당황함 처럼
뜻하지 않는 일들이 다가 올 때 마다
혼비백산 하는 맘 있으나 주 의지 해
한 걸음 한 걸음 주만 향 할 수 있어
생명참의 향그럼으로 휘날린답니다.

최시인님은 남성 이신 것 같은데도
감성! 풍부하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감성 하늘빛에
슬어 담금질하신 시향 멋지게 세상에
휘 날리길 간절히 기원하는 바 입니다
  [꿈길따라]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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