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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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집착을 버리면
저리도 아름다워지나
지나는 이마다
걸음 멈춰 서서
잠시 황홀해 한다
바람도
그냥 가지 못하고
갈지(之)자로 취한다
댓글목록
이장희님의 댓글
[바람도
그냥 가지 못하고
갈지자로 취한다]
단풍이 드는 줄 모르고 지냈습니다.
단풍이 남아 있는 거리를 보며 가을을 걸어 봤어요.
시가 짧으면서도 꽉 차 있는 느낌입니다.^^
남은 가을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늘 건필하소서, 김용두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