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의 품격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낙엽의 품격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03회 작성일 18-11-10 10:21

본문

낙엽의 품격


허공에 매달려 있어도

지칠 줄 모르지,

아무런 의미도 욕심도

생각도 없이


계절은 수시로 변화를

귀찮게 찾아와 추적거리는 비

수시로 비바람은 틈새를 파고든다


꼬깃거리는 그리움마다

수많은 사연이 농축된

고난의 시간 흔들대는 피맺힌 절규!


세상에 관심도 차츰 멀어질 즈음

그래도 틈만 나면 가련한 날갯짓

기적소리 멀어져 버린 지금인데

숙명 같은 떠남을 헤아리고 있다


밤이 되자 찾아온 반가운 달빛,

수많은 박쥐의 군무를 연출해 보는데

귀신 그림자처럼 호젓하게 피어나

수런거리는 인사로 절정을 이루는


낙엽은 아무리 깊은 상념에 빠졌어도

떠날 때까지는 흔들거리는 모습,

어떤 형태로 꾸미거나 바꾸지 않았다.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주간 강녕하셨는지요?
주 말에나 이렇게 시간을 내 봅니다.
마지막 잎새의 나풀거림이 곧 동장군을 몰고 오겠지요?
가을비에 몸서리치는 낙엽의 모습을 훤히 보는듯 시상에 젖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활동하시는 것 같아
저 스스로도 마음으로 후원을 해드립니다
좋은 결실로 가득 채우는 시간을 고대해 봅니다
반가운 인사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의 품새도 가지각색,
우리 집 화단에는 품격을 고루 갖춘, 곧 낙엽질 잎새들이
있습니다.

가볍게 날리는 단풍잎, 잔뜩 움츠린 감잎,
자목련의 깨끗하게 단풍들어가는 이파리.
이제 눈을 돌려 낙엽의 품격도 따져봐야겠습니다. ㅎㅎ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의 모습에 전햐 주눅이 들지 않는
낙엽의 일생은 어떤지,
잠시 고민해 보았습니다
주말 평안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솔길 모퉁이에  나무잎 보면
맑고 정하게  늙어가야 겠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수북하게 쌓이는  이파리들이  >> 묵언속에  귓속말로  소곤거렸지요 ㅎ ㅎ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품격은 낙엽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써는 넘볼 수 없는 품격이 있는듯 합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은 품격을 이 기회에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추락 이후 비로소 이름이 바뀌는
짓밟혀도 하등의 불평이 없는
결국 침묵으로 일관하는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찮은 낙엽이지만 어떤 곤경에 처했어도
떨어진 모습 그대로 썩는 날까지 지내는 모습 입니다
주위를 괴롭히거나 어떤 나쁜 습관도 없는듯 합니다.
잠시 외출했다가 인사가 늦었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Total 41,000건 44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780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11-12
977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6 11-12
977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11-12
977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11-12
977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11-12
977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11-12
977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1-12
977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11-11
9772 98110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11-11
977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11-11
9770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11-11
9769
미세먼지 댓글+ 3
마음그리는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11-11
9768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11-11
976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11-11
976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11-11
9765 安熙善3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11-11
976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11-11
976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11-11
976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11-11
976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11-11
976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11-11
975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11-11
975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11-11
975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11-11
9756 브르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11-11
975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5 11-11
9754 공백의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11-11
9753 본죠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1-11
975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11-11
975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11-10
975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11-10
974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11-10
974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11-10
9747 Tazza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11-10
974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11-10
9745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11-10
9744
삼경에 댓글+ 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11-10
974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11-10
974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11-10
974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11-10
9740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1-10
973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11-10
열람중
낙엽의 품격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11-10
973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11-10
9736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11-10
973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11-10
973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11-09
973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1-09
9732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11-09
97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11-09
9730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11-09
9729
단풍 댓글+ 1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11-09
9728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11-09
9727 자신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11-09
9726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1-09
972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11-09
9724
겨울나무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11-09
972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11-09
9722
새 단장 댓글+ 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11-09
9721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11-09
9720
양과 싸움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11-09
971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11-09
9718 작은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11-09
9717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5 11-09
9716 본죠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11-09
9715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11-09
971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11-09
971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11-08
971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11-08
9711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11-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