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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야 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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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98110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29회 작성일 18-11-11 22:32

본문

새야 새야 이리오너라
네 둥지는 이미 내가 삼켜버렸다
너의 휘파람은 나를 푸르게 하고
건반 위의 손가락을 춤추게 한다

자, 이제 내게 기대 눈을 감고
달이 뜬 새벽을 그리는거야.
그 순간
나는 피터 팬을 품은 밤이다

너는 지칠때면 언제든 날개짓을 멈추고
여기 깊은 심연속으로 뛰어들어라
나의 창에 별똥별이 지고
건반 위의 악사들이 소원을 빈다

자, 이제 내게 안겨 눈을 감고
뜨거운 태양을 그리는거야.
그 순간
나는 이카루스를 품은 밤이다

새벽의 지평선을 향해 내달리는
축제의 마차가 마침내 절정을 향해 치닿으니
어서 어서 꼬리잡기를 시작하자.

악장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나는
바퀴가 벌겋게 달궈진 마차를 몰고 사라지는 밤.

< 不能说的ㆍ秘密 / 周杰伦  - Secr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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