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뚝 박고 개통을 그리는 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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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 박고 개통을 그리는 그 사람은
최 현덕
뭐 든 꼽자마자
개통을 서두르는 그 사람은
조금만 끝이 보인다고
지금을 반대 매매하지
착공단계에서 준공단계를 마치
어물전에 내 놓고 비 청산거래 하려는 그 사람은
남자와 여자의 첫날밤마저도
단기 청산하려 들지
말뚝 박자마자 준공을 그리는 그 사람은
착공과 시공과 준공을 증권거래소에 맡겨
시세 차익을 노리지
쇠말뚝 썩는 줄 모르다
앗 차 순간, 낭패를 보지 그 사람은.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모든 일은 격에 맞는 순리가 필요하듯 합니다.
시작은 잘 살펴보고 꼭 해야 할 공사를 계획하는 것이
예산도 절약 우리가 함께사는 열쇠일 것 습니다
자신의 공적에 어두운 일부 패거리들의 농간에
끌려가는 불 필요한 공사는 이제 끝이 났으면 합니다
좋은 시 공감 속에 박수를 보냅니다
가내 평안과 몸 건강 하심을 빕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현장에서 노심초사하는 현장감리의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안전품질시공, 모두의 바램이지요.
고맙습니다. 두무지 시인님!
강녕하셨죠?
김태운님의 댓글
자신의 일이 곧 시지요
공기보다 안전이 제일입니다
시세차익이 노리는 건
부실공사를 부추겨
천당을 짓는 것///
최시인님도 안전하시길
감사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부실공사의 근본 원인이 총액입찰에서 단가차익을 노리는 꼼수 때문이죠.
현장에서 늘 보아온 일상을 표현 해 봤습니다.
일기도 뚝 떨어지는 요즘에 건강하시길요. 감사합니다. 백록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세상 내부가 모두 공사판이라는 실감하게 합니다.
그야말로 어느 한 곳 안전한 곳 없고 제 몫을 챙겨
배부르면 그만인 세상에서
직시 하는 그 눈빛이 있어 아름답습니다.
그런 눈빛이 있기에 등대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인지 모릅니다.
언제나 세상 깊은 곳을 바라보는 그 눈빛이 던지는 화두에
마음을 맡깁니다.
최현덕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네 복잡한 공사판 한복판에 와 있습니다
준공 일자를 짜 맞추려고 공정에 불충실 하다가 인재가 생기곤 하지요 조금만 더 세심한 공정에 충실하면 만사가 튼튼한데...
헤아려주신 힐링시인님 고맙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그 사람, 배추씨 뿌려놓고 김장거리 늘어놓은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네요.
제가 눈으로 본 일인데 회사의 부정을 모두 기록해 놓고, 평샹을 그걸
미끼로 회사에서 쫓겨나지 않고 버티는 사람도 있더군요. ㅎㅎ
그런 약점을 잡히지 않고 정직하게 착공 준공하는 회사들만 있어야 하는데...
주말입니다. 쾌청하군요. 즐겁게 보내세요. *^^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현장에 나오면 늘 부딫히며 삽니다.
입찰제도부터 문제지요 낙찰율이 70%대로 떨어지면 결국 부실시공의 시초니까요.
그 중간에서 근근덕석 살아가는게 현장 감리랍니다.
반갑고 반갑구만요 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댓글란이 공사판처럼 수런거립니다
자주들러 왁자하게 포트폴리오 펼쳐주셔요
반대매매 당한 것처럼 계절마저 썰렁해졌습니다^^
머잖아 구조조정 당 할 몸이지만요 ㅎ ㅎ
주말 화기애애하시기 바랍니다
석촌
최현덕님의 댓글
건강백세 시대에 영원무궁토록 뵙기를 희망합니다.
물론 자기 건강은 자신이 책임지셔야겠지요. ㅎ ㅎ ㅎ
건강한 모습으로 늘 함께 하시길 희망합니다.
일 하느라 자주는 못 뵙지만 가끔 이렇게 면식을 익히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석촌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