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과 인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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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11월의 길섶에서/은파
어찌 이리도 세월이 빠른지
그나마 11월이 주워져 있어
올 한해 뒤 돌아 보며 반성에
전진케 하는 마음에 열망함
불일듯 일어나게 하고 있다
만물은 자기 소명 다 하고서
제 자리로 돌아가고 있기에
쓸쓸함 소슬바람타고 불어와
가슴에 회한의 집을 만들고
그림잘 심연에 심어 놓는다
흑과 백 그리고 빛과 그림자
선명하게 11월 속에 비치며
열매의 풍성함속에 인생사를
돌아보게 하는 달이며 한 해
반성케 해 보는 고귀한 달이다
두무지님의 댓글
저무는 달 잠시 돌아보는 마음도 필요 할듯 합니다
좋은 내용 오늘은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매김 하겠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11월
10월 말 까지는 낭만이라는
이름 속에 그리움과 사랑이
만추의 풍광 속에 일렁이며
가슴 한 공간 차지했던 시간
11월의 길섶 언제 있었는지
정신이 번쩍 드는 마음속에
저물어 가는 한 해, 잠시 동안
뒤돌아보며 생각하게 됩니다
두무님의 한 해 농사도 마무리
하는 가운데 깊어가는 갈 밤
겨울을 채비하시며 쉬는 동안
많이 시가 세상에 휘날리시리
기원하는 마음에 향필하시길...
이곳은 밤 11시 30분 입니다.
그곳은 주일 낮 정도 겠지요.
환절기에 늘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