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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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고독 / 신광진
짙은 어둠 속에 홀로 선 외로움
달리는 불빛 사이로 유혹하는 그림자
뛰어가서 하나가 되고 싶은 목마름
밤새도록 소리 없이 젖는 날 닮은 이슬
갈 곳을 잃어 불길따라 흔들리는 눈빛
목이 타도록 쓸쓸함을 마시는 갈증
하나둘 사라져 가는 불빛을 바라보며
싸늘하게 식은 차가움이 온몸을 안으면
허망하게 부서져 날려 보낸 가녀린 기다림
태우지 못한 뜨겁게 품고 살았던 날들
죽을 만큼 힘들어 미친 듯 타오르는 열정
처절한 고독이 내리면 솟아오르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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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종원님의 댓글
젊은 날의 그 고독을 딛고 오늘이 일어선 것이겠지요 그렇지요?
신광진님의 댓글
이종원 시인님 반갑습니다
젊었던날을 품고 사는 쓸쓸하지만 나를 지켜주는 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