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 날의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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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어느 가을 날의 서정 (초고)
은파 오애숙
쪽빛 파아란 가을이
하늘 펴며 팔랑 파알랑
감나무 가지 흔든다
들판엔 오색무지개
알록 다알록 아름드리
화~알짝 탐스러웁게
가을속에 미소 할 때
구릿빛 농부의 환호
금빛 물결 출렁이어
얼씨구 좋구나 조오타!
풍년이로구나! 풍년~
기쁨과 소망의 메들리
하늬 바람이 어느새
밤나무 까치밥에 앉아
가을의 풍요 노래한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가을 서정/은파 오애숙
마파람 일렁이는
들녘엔 황금무지개 떠
이랑 사이로 금빛 물결
출렁여 바다 이룰 때
단풍잎의 산기슭
백 만불 짜리 미소 속
젊은 날의 옛 추억들
심연에서 일렁이며
아 그 옛날 그리워라
첫사랑의 그 향그러움
억새꽃 휘날리는 심연
저녁 노을속에 피어
홍빛 그리움으로
술에 취한듯 붉게
가슴으로 타오르다
그림자를 만든다
두무지님의 댓글
높고 파란 가을하늘 아래
빨간 감나무 홍시들,
가을에 상징같은 내용들이
잘 정리되듯 싶습니다
늘 평안을 빌며 건필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시력이 안 좋아
연을 고루게 배치 못 해서
다시 퇴고를 하여 올렸습니다
하여 다른 시를 삭제하고서
초고를 올려놨습니다
눈에 비문증이 와서
연이 몇 개 인지 눈에 선뜻
안들어 왔었는데 확인하다 보니
잘 만들어 지지 않아서
퇴고 하였습니다
부족한 저의 시에
오셔서 격려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리며
건강에 유의 하시는 계절 속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미국에 와서 결혼하여 살 때
단감 나무와 대추나무가 있었는데
그때 감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가을이 되어 마켙에 가면
꼭 단감 사와 먹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마켙의 감은 실하지 못해서
예전에 살던 집이 기억나
그 옛날 생각하며 지난 추억
생각해 본답니다 아들이 1살 3살 때
가끔 제가 큰 아들에게
물어보면 기억 나지 않는다고
대답하나 그 시절 기억 또렷하네요
하여 그 때의 기억과
가을의 풍요로움 생각하며
가을을 맘에 스케치해 보았습니다
부족한 시에 늘 들어 오사
인연의 고리를 만들어 주시니
이 가을이 더 풍성한 맘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것
잘 마무리하사 유종의 미 거두시길
두 손 모아 기도 하는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