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1>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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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정상에 올랐다.
무서웠다.
뭐든지 뜯고 보는 이리떼,
큰 눈으로 지켜보던
부엉이.
식은 땀 흘리며,
모든 걸 뚫고 왔다.
정상에 오르니,
비가 오는지
툭, 소리와 함께
보이지 않던
샘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땀을 닦으려,
샘물에 몸을 적셨다.
산이
춤추기 시작했다.
댓글목록
뭉실호방님의 댓글
진짜 섬뜩하게 다가오는 시입니다. 이리가 달라든다고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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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정상에 올랐다.
무서웠다.
뭐든지 뜯고 보는 이리떼,
큰 눈으로 지켜보던
부엉이.
식은 땀 흘리며,
모든 걸 뚫고 왔다.
정상에 오르니,
비가 오는지
툭, 소리와 함께
보이지 않던
샘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땀을 닦으려,
샘물에 몸을 적셨다.
산이
춤추기 시작했다.
진짜 섬뜩하게 다가오는 시입니다. 이리가 달라든다고 생각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