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 덮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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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 덮어주기
오운교
겉모양새
멀쩡하게 생겼지만
누구든지 한 겹 헤집어보면
허물없는 사람 별로 없는 것을
은근슬쩍
제 허물은 덮은 채
남의 작은 실수 들춰내기보다
드넓은 배려 한 아름 안겨줬으면
저지른 잘못에
손가락질 받아 싸다고
온갖 어림짐작하지 말고
속사정 헤아리는 여유 가졌으면
헛된 교만으로
남의 비위 거스르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품어 감싸며
허물 덮어주는 우산처럼 살았으면
댓글목록
뭉실호방님의 댓글
우리 모두가 '허물 덮어주기'시처럼 된다면 ...
좋은 마음을 갖여다 주니 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