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습격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시간의 습격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49회 작성일 18-09-27 01:42

본문

시간의 습격

 

 

시간은 오래두면 좀이 먹는다고 한다

나프탈렌의 효과는 좀이 다 먹어 치우기전

장롱 깊숙히 방역을 감행하여 좀이 먹지 않게 하는것이다

 

좀에게 시간은 배양과 번식이 이루어지는 기간이다

 

좀은 발효의 정의와는 상이한 사건이며

본래의 성질을 잃어 버리고  헤지거나 변색되거나

또는 변형되거나 하는 것으로서

돌이킬수 없는 형이학적 반응이 흡사 발효와 같아 보여도

분명 부흥이나 진취적인과는 거리가 멀다

 

습격이라는 표현은 공격성을 갖고 있으며

습격 당하는 것들은 피폐해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오래묵혀서 발효되는 것들은 이롭다

김치나 간장 된장 치즈처럼 유익한 물질을

생산해서 제2의 물질로 환원되어 다가오는것

본래의 것을 뛰어 넘는 업그레이드 물질은

오래두어 아름답다 노래를 불러 준다

 

옷장속 좀이 그런 유익의 물질이라면

인체에 참 좋은 더부살이 되어

피부라도 매끄럽게 돕지 않을까

 

어디에도 쓸데 없는 시간의 습격

나프탈렌 없이는 비켜 갈수 없는

어둠고 습한 구역 그곳에서 빨갛게 쇠붙이에

녹이 슬듯이 페브릭에 까맣게 스러 놓은 곰팡이

좀 먹었다

시간의 숩격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00건 45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9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9-28
893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9-28
8938 푸른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9-28
8937 玄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9-28
8936
오늘 속 미래 댓글+ 1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9-28
893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9-28
8934 브르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9-28
8933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09-28
893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9-28
8931
마지막 인사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9-28
8930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9-28
892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9 09-28
892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9-28
8927 르네샤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9-28
8926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9-28
8925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9-28
892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9-27
892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09-27
8922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9-27
892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9-27
892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9-27
8919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9-27
8918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1 09-27
8917 르네샤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9-27
8916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9-27
8915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9-27
8914 푸른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9-27
8913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9-27
891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09-27
891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9-27
8910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9-27
890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9-27
8908
당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5 09-27
8907 브르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9-27
8906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2 09-27
8905 비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9-27
열람중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9-27
890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4 09-27
8902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9-26
8901 山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09-26
890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09-26
8899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9-26
889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9-26
8897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9-26
8896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9-26
8895
비의 계산서 댓글+ 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9-26
8894
외도유감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4 09-26
8893 르네샤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9-26
8892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9-26
889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9-26
8890
그리운 얼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9-26
8889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9-26
888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9-26
888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9-25
888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9-25
888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9-25
8884 낮하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9-25
8883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9-25
888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9-25
8881
별리, 후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4 09-25
8880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9-25
8879 르네샤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9-25
887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9-25
88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9-24
887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9-24
8875 탤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9-24
8874
노을 꽃 댓글+ 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9-24
8873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9-24
887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9-24
8871
이 불효자를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3 09-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