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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의 참상에는 늘 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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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비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43회 작성일 18-09-27 02:24

본문

10살 때인가 아스팔트 위,

개 한 마리가 싸늘하게 식어있는 것을 보았다.
다 터져 형체는 알 수 없는 내장 위에
내 눈은 반짝였다.
카메라를 들어 그것을 촬영했다.
그리고는 이 비틀어진 것을 평생 기억해야지 했다.
눈살 찌푸리는 생각도 않고
그 한 마리의 개를 생각했던 나.



어제였나 일주일 전이었나,
집 앞 골목에 쥐 한 마리가 똥파리들을 품은 채 누워있었다.
더러웠다. 그 위에 가래를 뱉은 것만 같다.
목에서는 쓴 내가 났다.
악취다. 이건 내게 나는 악취다.
썩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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