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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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과 사람 / 정연복
수백 번은
찬이슬에 젖고서야
한 잎 나뭇잎은
단풍 물든다.
셀 수 없을 만큼
슬픔의 소낙비를 맞아야
비로소 사람은
인생이 뭔지 알 수 있다.
한 사람의 영혼이
바다처럼 깊어지기까지는
오랜 세월
어쩌면 한평생이 걸린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선생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꿈길따라] 은파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