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母乳)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모유(母乳)
뽀얗다!
밤새도록 눈을
붙였다 떴다
붙였다 떴다 를
잡티 하나 없이 기름기 다 걷어
봉지봉지 담겨진 꽁꽁 언 모유(母乳)
추석은 차리 멀었는데
마음은 더
모유(母乳)는 진하다.
'애들아! 그런데 이것만은
너희 엄마가 외할머니로 이어받은 유전병이 도져
하룻밤을 꼬박
곰국 두 번 끓였다가는 너희 엄마 잡겠다.'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진하다 벋쳐 짠해지는 시향입니다
시로 그린...
모유
오랜만입니다
시그린님의 댓글의 댓글
집사람이 끓인 모유
추석을 앞두고 마수거리로 한 그릇 했습니다
참 진하더군요
그동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염려 덕분에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더...
오랜만입니다....테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