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시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철기시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63회 작성일 18-09-04 13:26

본문

철기시대

                나싱그리


해당화 붉은 열매가
마음이 가는대로 넘실대는
해변을 지나면 


가을 하늘에 펼쳐진
녹슨 철기시대,


거기 그 하늘 틈새로
이른 봄에만 꽃피우던
매화나무도 걸쳐 있고


발 아래 대리석 바닥에는
난초의 그림자들
철지난 더위를 식히고 있다


형이상화, 머리 위에는
하얀 국화꽃 무더기
뭉실뭉실


대나무 칼바람으로
또 다른 겨울을 예비하는


어느 조각가의
춘하추동이 거기 있다
 

댓글목록

나싱그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는 독자를 만나는 순간부터 새롭게 태어납니다.
시가 잘 익었느냐 익지 못했느냐는 그 다음이지요.
작가의 의도여부와 관계없이 독자는 나름의 시각으로 보고 감상하고 비평이 가능하다 봅니다.

시에 족을 다는 것이 뭣합니다만 독자를 위해서 한마디 거들자면
첫 연은 단순 도입부 같은 거였고
둘째 연은 야외 조형물(녹슨 철) 그걸 모티브로 해서
나머지 연은 매란국죽을 차례로....
그건 춘하추동과 이어져 있겠지요.

감상평 잘 보고 갑니다, 소드 문인님.

Total 41,001건 46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52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9-07
8520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9-06
851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9-06
8518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9-06
851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9-06
8516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9-06
8515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9-06
851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9-06
851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9-06
851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9-06
851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09-06
85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9-06
8509
쇠말뚝 댓글+ 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9-06
8508 安熙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9-06
8507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9-06
8506
범람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6 09-06
8505
오래된 편지 댓글+ 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9-06
850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9-06
8503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9-06
8502
질주( 疾走 )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9-06
8501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9-06
8500
별을 헤듯이 댓글+ 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9-06
8499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9-05
849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6 09-05
8497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9-05
849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9-05
8495 하얀바이올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9-05
8494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9-05
8493 youh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9-05
8492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9-05
8491 진도도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9-05
8490
말의 무덤 댓글+ 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9-05
848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9-05
8488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9-05
848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9-05
8486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9-05
8485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9-05
848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9-05
8483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9-05
848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9-05
848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9-05
8480
여자의 외도 댓글+ 3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9-05
8479
죄악세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6 09-05
847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9-05
8477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9-05
8476 安熙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9-05
847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9-05
8474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09-05
847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9-05
8472 하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9-05
847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9-04
8470
초록물고기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9-04
8469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9-04
8468
가을천국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 09-04
846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9-04
846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9-04
8465 하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9-04
846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9-04
8463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9-04
8462 하올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9-04
8461 安熙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9-04
8460
밤비 댓글+ 1
버퍼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9-04
845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9-04
열람중
철기시대 댓글+ 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9-04
8457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9-04
8456
엉또폭포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0 09-04
8455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9-04
8454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9-04
845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9-04
845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9-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