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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 때 잘 보이는 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18회 작성일 18-09-05 09:50

본문

썰물 때 잘 보이는 집

 

넓은 바다에서 보면 멀리 보이는

조그마한 오두막집 평화롭게

썰물을 지켜보며 서 있어요

 

차를 타고 지나가도 빼꼼히

고개를 들고 숨죽이듯 숨어있는

찾지 않은 주인을 기다리다 지쳤을까?

 

이제는 잡초에 묻혀버린 쓸쓸한 집

개망초들과 하얗게 혼을 불사르는데

 

무너진 울타리 너머에서 세찬 빗줄기

가을에 무슨 슬픈 소식 이렇게

눈물이 알알이 메마를 날 없고,

 

부모님이 어렵게 저축해서 이룩한 꿈

한숨 속에 꺾이며 무너져 내려도

빗물은 쉬지 않고 처마 끝에 터지고

낡은 서까래 가누지 못해 균열 돼 가는데



 

기둥에서 묻어나는 고난의 무게

세월에 뼈저린 하중을 원망하며

하루를 천년처럼 버티어 간다

 

조금씩 낮아지는 높이의 중심이

아슬아슬 지붕에 눌려 낮아져 간 오두막

 

그래도 가족들이 돌아올 날

옛날 문풍지에 정이 오롯이 살아있고

꺾어진 흙벽 이음새로 칸막이를 지탱

하루를 천년 같이 기다리는데

 

도시 개발이라는 암울한 소식

주인 잃은 우편물만 수북이 쌓여

가을 장맛비에 흠뻑 젖어 내리는,

 

오늘도 썰물이 저만치 떠나가면

함께하고 싶었을까?

그때마다 더 잘 보이는 홀로 선 오두막집.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썰물  떠나갈 때  더 잘 뜨이는  오두막이
출렁일 때마다  일렁이는  >>>  바다에 뜬  달로  읽힙니다

포도알처럼  다닥다닥  >>>    얘깃거리 매달려있는  ㅎ ㅎ
머잖아  찾을  고향일 것도  같고요 ^^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득한 옛날 취업시험 준비를 한다고
오두막에 머물었던 기억을 써 보았습니다

그런데 <시>라는 것이 점점 어려워 집니다
서툰 글에 귀한 인사가 오히려 고맙습니다
가을에 좋은 성취를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썰물 때 잘 보이는 집]

옛 그림자가 머무는 [두무지] 시인님의 시 잘 감상했습니다.
과거 회도라 보는 시간 현재가 풍요로운 삶이라면 모든 게
아름다운 추억의 향그럼으로 마음속에 휘날리는 것이지만
현재가 여러가지 복잡한 상태일 경우 역시 옛 추억도 함께
버무려져 글이 탄생 될 수 있지 않을 까 싶은 마음 이랍니다 .

저도 [시] 쓰고서 제 마음에 들지 않을 때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독자들은 자기 나름 대로 저마다 힐링 될 수 있는 게
문향의 메아리라 생각되는 바이기에 독자의 몫이라 싶지요.

가끔 저도 조금한 마음으로 글을 써 내려가다 보면 이런게
아닌데 글 휘청거릴 때가 종종 있어 머리가 아프고 정신이
몽롱할 때!! 누구나 경험해 보는 딜레마라 싶은 마음입니다.

연을 줄여 기승전결로 퇴고 하신다면 훨씬 더 좋은 시가
되리라 싶은 마음이나 그 또한 시를 쓰시는 이는 마음이죠
허나 가끔 하던 방식의 직행 열차를 완행 열차로 갈아 타
보는 것 바람직하다 싶은 맘이나 그것 또한 모험일 수 있죠.
 
시를 쓰면서 사실을 근거로 쓴 시는 수필로 써 보는 것도 ...
저는 그런 방법으로 쓰기에 좋은 아이디어라 권유해 봅니다.
즉 일상 생활 속 스토리가 있는 시는 수필 혹은 단편 소설로
쓴 적이 몇 편 있으나 수필은 더욱 쉽게 접근하고 있답니다

제가 제가 댓글로 쓴 것을 [시]로 만들고 다시 수필로 만들어
올려 놓아 사이트를 올려 보겠 습니다. 시간 많이 허락치 않아
졸작 될 수도 있으나 시를 조금 확장 시키면 수필이 되니까요
***********************************************************
수필로 써 서 이곳에 올리려다  [시마을]에 수필 올리는 곳
따로 있는 것 같아서 그 곳의 활성화를 위해 올려 놨습니다

http://www.vomee.com/board/bbs/board.php?bo_table=m27&sca=&sfl=mb_id,1&stx=asousa

시인들도 수필 등단하는 경우도 있고 요즈음은 산문집도
괜찮은 것 같기도 하여 수필을 자주 쓰는 것은 아니지만
수필도 가끔 쓴 것 확인 하면 두 권 분량은 된다 생각됩니다.
[두무지] 시인님도 전원 생활 수필 써 보시는 것도 참 좋을 듯....

참, 고추 농사는 잘 되 가는지요. 저도 모종을 사서 몇 년 전
텃밭이 심어 봤는데 방울 도마토는 실 하게 열매맺었던 기억
하지만 고추는 영양 부족으로 실 하게 열리지 않았었습니다
그곳에 신경이 많이 썼던 기억!! 하지만 글은 많이 썼습니다.

아파트 내 손바닥 만한 텃밭 반평 정도 되는 곳에 파, 토마토
고추를 심어 봤던 기억에 파는 신경 안 써도 잘 자라는 작물
토마토도 방울 토마토는 실 한데 주먹 만한 토마토와 고추는
병 들었던 기억에 이웃집 할머님께서 토란 심어 잘 자랍니다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변치 않은 글에 세심한 지적과 격려를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튼 저도 부지런히 써 보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보충하려 합니다
앞으로 변함없는 관심을 빕니다
가내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때마다 잘 보이는
그러나 찾지 않는 오두막집///

개망초의 혼들이 불사르는 집터로군요
저도 개망초로 잠시 들락거렷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가에 오두막이면 바라보는 자체로 무언가 사연이 있을 듯 합니다.
시인님의 고향에 많을, 그런 풍경을 서툴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지난 여름 힘드,셨지요?
가을에 좋은 생각으로 희망을 높이 펼치시기를 빕니다
아울러 가내 평안을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가 오두막
키가 점점 낮아지니  썰물 위에 몸을 세우는 군요.

집이 없어서 못사는 사람,
사람이 없어서 외로워 지는 집.

떼 매고 서울 어느 쪽방촌으로 옮기면 어떨까요? ㅎㅎ *^^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썰물때면 그림처럼 우뚝 서있는 오두막집이 있지요
지금은 개발로 콘크리더미에 쌓였지만,
일찍 다녀가셨는데 너무 늦습니다.
일교차가 점점 심한 날씨,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어린 시절 기억 가슴에서
오롯이 휘날려오는 옛 이야기는
여러 채의 집과 넒은 공터있었죠

공터에 옥수수 심었는데 어느 날
그곳에 물이 차 올라 왔었던 기억
서너 살 나이라 정확하지 않으나

몇 번 썰물과 밀물을 경험했던 일
물 차면 절대 그곳 들어가지 않고
물 빠질 때 까지 몇 시간 기다렸죠

옥수수가 익어 갈 때면 이웃에서
옥수수 서리 해 가곤 했던 기억들
서리한 것을 구워 제게 주더군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년에 경험이 새롭겠습니다.
더군다나 먼 이국에서 맞는 감정은 남다르리라 생각 됩니다
이곳에 날씨가 시원해 졌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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