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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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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38회 작성일 18-09-04 09:14

본문

   
        수명

아내가 주문한 
페트팩 물을 들였다

식탁 아래로 재여 놓다가
투명 물병 벼랑에 어슴프레 
새겨진 호적사항을 들여다 본다

국망봉 산자락에서 흘러 왔구나
운동장에서 반별 학년별로 줄서서 
떼로 부르던 교가 속의 국망봉

국망봉 주름진 치마 속
도마치 계곡 소풍 때엔 
빈 물통을 각개매었다

깔깔대며 돌미끄럼을 타고 
내리던 유년의 급물살은
물통에 사로잡혀 구곡간장의
어두운 형장 속으로 사라졌다

늬들은 미끄럼 놀이는 커녕
제왕절개로 나서 바로 실려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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