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을 한 번에 죽이는 일도필살(一刀必殺)의 검법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여섯을 한 번에 죽이는 일도필살(一刀必殺)의 검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27회 작성일 18-08-23 14:34

본문


여섯을 한 번에 죽이느 일도필살의 검법

사문沙門/ 탄무誕无  


눈이 진불(眞佛)이어서

모든 만물이 가진 으뜸을 털었다
털었는데 먼지 하나 없고, 동서남북이 없다
쥐죽은 듯 조용함과 동시 내용물은 코빼기도 안 보인다
형편, 불편 없는데 안과 밖, 앞뒤마저 없다
어떤 경계도 존재하지 않고, 이쪽저쪽이 없다
살아 도망칠 수 없고
죽어 숨을 수 없는 곳,
침묵으로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붓다(부처)의 손바닥 위
결국 내 안에 있는 커다란 내 사람의 눈 속

 

진실함에서는

위로도 공, 아래도 공,
앞뒤도 공, 형상 있는 것 모두 공,
혈관, 호흡, 혈액, 혈연, 지연, 학연이 공,

유정과 무정이 공, 마음에서 뼛속까지 공,
사람이 체험하기에는 아직 먼 공,
사람에게 그 무엇보다 가장 가까운 공,

그러나 사람들이 쉽게 미치지 못하는 공,
사람한테 너무 가까이 있어 사람이 볼 수 없는 희한한 공,

이렇게 친절히 가르쳐주는데도 못 보니 속 터질 공,
미치고 환장할 공,
수승한 공덕이 있으면 숨넘어가기 바로 직전 볼 수 있는 공

 

입장에서는
삼천대천세계와 온 우주를 머금고 남김없이 다 비춘다


맨눈으로 가늠할 수 없는 묘용에서는
번개 치고 태풍이 불고 폭우가 쏟아진다
반드시 인연은 죽고,

기연(機緣)에 의해 본지풍광(本地風光) 일어난다


법석(法席)을 펼칠 때는
조용동시(照用同時), 조용부동시(照用不同時)
때(인연과 기연, 사람과 상황)를 달리한다

 

시중(示衆)에게 말로 그려 보일 때는
열어주고 보여주는 작용은 일정하지 않다
개념만 달리하는 마음 행위가 아니어서
틀에 박혀있지 않는다


모든 행위가 우리의 본래 성품을 닮아
응용함에 다 함이 없고, 능대능소(能大能小),
능살능활(能殺能活), 신묘불측(神妙不測)이다
시절인연에 의해 일대사인연(一大事因緣)을
푸른 하늘 먹 삼아

바람 종이에 휘지일필(揮之一筆) 내리 갈겼다 

 

 

*

*

으뜸/ 모든 만물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갖추고 있는 본래 성품입니다.

모든 만물의 본래 성품을 으뜸으로 표현했습니다.

우리 인간의 본래 성품을 으뜸으로 표현했습니다.

 

공/

인간의 본래 성품의 본체, 모든 만물의 본래 성품의 본체.

부처(붓다), 하느님, 일원상, 수많은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이름은 실체가 아닌 교학적 표현입니다.

성명문구(聲名文句) 개시몽환(皆是夢幻)입니다.

이름이 더해지고 또 더해져서 별의별 이름이 다 생겨났습니다.

 

 

*

수승한 공덕이 있으면 숨넘어가기 바로 직전 볼 수 있는 공/

수승한 공덕에 의해 숨넘어가기 바로 직전

 자신의 본래 성품과 계합할 수 있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

여섯/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 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法)

즉, 우리의 모든 마음해위를 가리킵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98건 46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23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8-24
8237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8-24
8236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8-24
823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4 08-24
823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8-24
823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8-24
8232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8-24
823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8-24
8230
메꽃의 노래 댓글+ 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2 08-24
822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8 08-24
822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8-24
8227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8-24
8226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8-24
822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8-24
8224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8-23
822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8-23
822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8-23
822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7 08-23
8220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8-23
821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8-23
열람중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8-23
8217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8-23
821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8-23
8215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8-23
821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8-23
821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8-23
821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8-23
8211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8-23
8210 상상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8-23
8209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8-23
820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8-22
8207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8-22
820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8-22
820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8-22
8204 최대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8-22
820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8-22
820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8-22
820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8-22
8200
스몸비 댓글+ 3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8-22
819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8-22
8198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8-22
819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8-22
8196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8-22
8195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8-22
819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8-22
819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08-22
8192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8-22
819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8-22
8190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8-22
818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8-22
8188 나사이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8-22
818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8-22
8186 상상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8-22
818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8-21
8184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8-21
8183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8-21
818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8-21
8181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8-21
8180 개뭉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8-21
817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8-21
8178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8-21
817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8-21
8176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8-21
8175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8-21
817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 08-21
8173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8-21
817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8-21
8171
익명 댓글+ 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8-21
8170 달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8-21
8169 단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8-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