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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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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청웅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64회 작성일 18-08-14 11:49

본문

무심코 들여다본 내안의 히스토리

시커먼 소용돌이가 발끝부터 머리카락으로 맴돌다 멈춘다

가난이 우주를 덮고 시절이 하 수상할때 엄마의 품에서

대책없이 세상을 품었다

자유란 이런것인가 삶의 경지에서 부모는 날 돌볼틈이 없었다

 

그렇게

흙먼지와 함께 한 날의 시간들이 흐르고 나는 겨울을 맞았다

어찌할수 없었던 무능의 바탕에서

자연의 섭리대로 구색을 맞춰갔다

 

촌놈의 땟국물을 벗지 못한채 경쟁의

틈속에서 소년기는 시대를 변화 시켰다

회색으로 덧칠한 도시의 화려한 변신은

나를 고급스럽게 재 창조하고 말았다

 

의무라 이름하여 녹색지대를 수삼년 같은 종족들과

동거를 하고 어느날 탈출에 성공했다

 

나를 찾기위해 미지의 숲속으로 들어간지

수십년 동화된 그곳은 천국과 지옥이 공존한 세상이었다

시간은 자구 가는데 마무리할 자신을 다스리면서

얽혀 있는 실타래를 풀 지혜를 구해본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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