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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7) 세월을 낚는 강태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34회 작성일 18-08-10 10:25

본문

세월을 낚는 강태공 - 예향 박소정


인생무상 길을 알려주고
그리움을 결빙 시켜준
추억의 강가에서, 보고 싶은
아쉬움도 낚고 싶고
아직 남은 좋은 날도 낚고 싶구나.


사랑과 이별을 가져다 준
세월의 꽃밭에서
그리움이 녹아 흐르는
옹달샘 습기는 푸른 이끼를 적시고
어느 강기슧에 닿아
기다린 보람을 낚고 싶은 강태공!


잡지 않아도 나이는 저 만치 가고
보내지 않아도 떠난 사람은 멀리있고
쫓아가지 않아도 시간은
나를 데리고 자꾸만 가잔다.


비바람 친 모진 세월에
제 살이 깍이고 다듬어져
둥근 촉감만 남은 자갈의 겸손처럼
낚싯대 드리운 물속에서
희로애락 세월을 씻어 보낸다.
2018 08 09

 

7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날 그리움 속에 흘러간 나날들의 향연
세상 여물목의 인생사 흘러흘러 굽이쳐 간 세월
인생 네박자 속 붙잡지 못하는 아쉬움 일렁인다

과거로 돌아 갈 수 있다는 타임머신이 개발 된 다면
얼마나 좋으련 만 또 하나의 바벨탑 만드는 결과라 싶어
기대 조차 하지 않는 맘이나 기억되는 20년 전 LG 과학관

타임머신에 관한 스토리였지 내용은 기억에 없는 추억이나
학원 운영할 때  그 곳을 자주 인솔해 갔던 쌍둥이 빌딩이네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한 일!! 어찌 그리도 지극 정성이었는지

내 아이들처럼 생각하며 아꼈는가 그때 지친 까닭이련가
지금은 탈진한 모양새를 하고 널브러 져 있어 맘으로 만 가네
훗날 내 아이들에게 미안해 하게 될걸 불 보듯 뻔한데도 그렇네

시인님의 시 제목처럼 흘러간 세월을 낚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러지 못해 우리는 지난 날을 아쉬워 하며
늘 추억의 그림자 속에 맴도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 싶습니다

하지만 내일 후회하기 전에 오늘 행동을 곧 춰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오늘 방학이 끝나기 전에 추진해야 겠습니다
아이들이 본적적으로 다음 주부터 새학기에 들어 가니까요

늘 멋진 글 많이 써 주세요.  마음이 갑자기 급해 지네요
폭염 주의 하시고 늘 멋진 시로 세상에 나래 피소서 
                   
                        [ 꿈길따라] 은파 올림```~~*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임머신은 마음에 있고
영원한 사랑도 마음에 존재하고
변치 않는 그리운 사람 모습도
기억과 함께 하는 인생입니다.
누구나 하루하루 줄어드는 생명줄,
그러나
제 마음은 늘 젊게 사는 성격이어서
제 글은 언제나 꿈속에서 노닙니다.
늘 젊게 사세요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속에 노닐 줄 알기에
아름다움을 노래 할 수 있어
그대를 시인이라고 말하죠

아무나 시인 될 수 없는 건
꿈속에서 놀 수 있는 여유롬
없어 시 한 편 쓸 수 없어요

언제나 맘은 즐겁고 해피 해
행복 바이러스 휘날리고 싶어
사는 날까지 그런 맘 이고파라

젊음의 기상 속에는 꿈이 살아
악동 하는 봄날처럼 나래 펼치어
새 희망을 휘파람으로 노래해요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사주에 항상, 공상이 많다고 하더군요
쓸데없는 공상들....
그런데 살아보니 이 쓸데없는 공상이
자신을 지켜준 버팀목입니다

사는 날까지 행복 바이러스 날리고 싶어...
좋은 글입니다

늘 행복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 사주!! 팔자를
구자로 만들며 된다 싶은 데...

공상은 한가한 사람의
특권이라 싶은 맘입니다

정말 바쁠 때엔 생각할
틈이 없고 아차하면 모든 게
물거품 될 수 있다 싶어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낙동강 오리알 처럼
삼천포로 빠져 나가기에

겉잡을 수 없게 되는 것이라
늘 정신 곧춰 살지만
맘과 행동이 따로따로....

늘 좋은 공상 나래 펴
지구를 살리고 생명 살리시길...

[꿈길따라] 은파 올림

제 닉네임도 거기서 거기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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