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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의 원근 화법(話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28회 작성일 18-07-28 08:08

본문

* 하늘과의 원근 화법(話法)

 

얼굴 붉힌 달이 남으로 내려와 밝은 달빛 뿌리고

흰 코끼리 머리 위에

이비가(夷毗訶)*의 푸른 하늘 금성과 목성이 교대로 머무네

예지천(叡智天)에 밝게 솟아나는 별들

어떤 금, 목성(,木姓)씨들 중 먼저 별을 보며

다향(茶香)처럼 맑아지는 까닭은 무엇일까 물었지

그들은 천지의 예법에 따라 예전부터 하늘에 엄숙히 하며

땅에도 청정히 굽히고 있음을 알게 되었네

천지에 부도(附圖)를 크게 흔드는 자음, 모음 혼돈소리 가득한들

청송의 푸름이 머무는 그곳이 광명과 평온의 복된 처소임을

물어 무엇 하리

 

*이비가 (夷毗訶): 가락국의 시조설화에 나오는 천신

禪學風流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금관을 쓴 그 금성의 후예지요
목씨는 목성으로 흘러버렷는지 모르지만...

샛별을 보았나싶습니다
감사합니다

泉水님의 댓글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행상 여러 성씨분들 계신데 잘은 모르지만 직감상
이분들이 지도를 그려가실 거라 여겨짐니다
안정되고 복된 자리로 화합의 선두, 길복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선조들을 무시하지 않은 대단하신 분들이지요
천복이라 여겨집니다. 저도 후예인지는 모르겠으나 금성을 무척 좋아하지요
좋은 하루 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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