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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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伏)
------------맥심
더위를 먹은 세 치 혀의
한 치 소리다
혀?
이제 그 짧은 말
초의 소리마저
슬쩍 수치스러워지는
어중간이다
댓글목록
서피랑님의 댓글
그러고보니
복날이 며찰 뒤이군요,
개들이 납작 엎드리는 날
혀처럼,
시원한 하루 되십시오,
잡초인님의 댓글
맥심님은 참! 시를 간결하면서도 맥을 콕콕 집으시니 혀를 내두릅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麥諶님의 댓글
세 치 혀로 한 치 글줄 더 올립니다
못된 정치
----------맥심
우왕 좌왕
떠들썩한 그 와중에서
정을 치는
--------------------------
그래서 더욱 더운가 봅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잡초인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데요 정을치는 정치인이 움직이지 않는 정이아니라 친근한 정을 치기를바랍니다 ^^
麥諶님의 댓글
못으로 정을 치는 짓거리들이지요
잘 다듬어도 못자랄 판인데...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한치도 싫다는 개/은파
한국엔 복 날 오면
지금도 수난인가
올해는 황금개띠
내가 왕 나 왕이야
콧날을
치켜 컹컹컹
으슥된 개 안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