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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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서럽다
신광진
눈을 뜨면 중독된 행복을 꿈꾸며
통증도 느끼지 못하고 일 속에 묻혀
반복되는 똑같은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몸이 아파도 당연한 듯 몸에 밴 세월
또 그렇게 잠이 들고 미소 짓는 체념
마음이 가고 싶은 곳을 수없이 잘라내고
무조건 참으라는 현실 속에 빛나는 미래
가슴이 외로워 하소연이 밀려오면 아팠을까
목이 터지도록 불러봐도 깨어나지 않는 가난
메마른 가슴이 포기하고 서럽게 울면 어떡해
바라보면 아물지 않은 그늘진 야윈 얼굴
재촉하는 야속한 마음은 아픈 상처를 채찍질
설움을 가슴에 쌓아 두고 한 줄기 빛 인연의 꿈
죽기 전에 만난다면 모아둔 사랑을 퍼주고 싶은데
기다리다 쌓아 놓은 사랑을 떠나고 나면 어떡해요
댓글목록
푸른행성님의 댓글
참, 나..
잘 감상하고 가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사랑하면 행복한 줄 알았는데
뭔가 해 줄 수 없다는 것에 대해
밀려오는 구슬픈 마음의 상처
사랑하는 사람은 알 것 같은 맘
그대의 심연 속 내리는 빗줄기의
흐느끼는 고귀한 아름다운 사랑
진실로 돌고 돈는 게 돈이기에
심연에 피어나는 그대의 사랑을
고백해 봐요 사랑하는 이에게
커피 잔에 피어나는 향기처럼
모락모락 그대 사랑 그녀의 맘에
아름답게 피어나리 기대하며
사랑은 진실 속에 피어나기에
잡으세요 사랑을 누가 뭐라해도
사랑은 흐르는 물 될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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