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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48회 작성일 18-07-15 14:10

본문

계곡행

 

아이새

 

아들 둘 데리고 계곡으로 가다

 

마음이야

술이나 마시자는 친구 놈의 목소리가 애를 태워도

 

어릴 때 부지런히 데리고 다녀

몇 년 안 가더라

선배의 서툰 충고에

 

내 새끼야 내 새끼

가자 계곡으로

 

홍천 쯤 지나는데

차는 막히고

문득

헌데 이것들 크면 기억이나 할까

기억도 못 하는 걸 누구 좋자고

 

에라이 내나 즐겨보자

음악을 틀고 고개를 끄덕이는데

유리창에 비치는 오래된 시네마

 

언젠가의

대구 두류공원

잠자리 잡아

실에 묶어주시던

아버지!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심/은파


멋진 꿈나무는
사랑과 관심을
먹고 자랍니다

멋진 환경 통해
오감을 통한 뇌
지혜가 자라나

세상사 있어도
없어가 아니라
꼭 있어야 되는

멋진 품종 좋은
나무로 자라서
그늘 만드네요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교육/은파

축 처져 지친 맘
생명의 움틈 속에
피어나는 생기롬

누군간의 도움에
그것도 스쳐가는
실바람 속에서도

희망참의 용기는
멋진 자연 속에서
얻어내는 산 교육

누군 가에 의하여
해택을 누리거나
받을 수 있다는 건

행복을 누리게 하며
삶의 향기롬 휘나려
신탁의 미랠 주는 것
************************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줄껄요^^ 올려주신 귀한 시 한편 재미있게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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