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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24회 작성일 18-07-11 04:58

본문



빛바랜 사랑

                                                                                 신광진


하루아침에 크게 변하지 않아
커 보이는 것은 홀로 바라는 마음
순간은 변해도 다시 찾아가는 그 자리

 

계절 따라 변덕이 심한 바람의 애증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추억을 머금고 유혹하는 연분홍 입술

 

작은 몸짓으로 포만감을 채우는 허한 가슴

수없이 돌아봐도 놓지 못한 몸에 밴 젊음
바꾸려 하면 쏟아내는 소리 없는 외침

 

앞서가는 길잡이 배려를 품은 자상함
어둠을 밝혀주는 빛나는 믿음의 등대
소유하려는 순간 멀어져가는 마음

 

 

 

 

 

 

 

 

 

댓글목록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바랜 사랑에서 연분홍 사랑을 매만져 보는 시간입니다 신광진 시인님에 서정에서 나만의 사랑은 어떠했을까 다시 한번 생각 해봅니다 향필 하시기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우리게 언제나 기쁨과 환희를 선물하나
때로는 그리움만 남기고 홀로 슬퍼하게 합니다

바람이 있다면 어둠 밝혀주는 믿음의 등대이길
바라는 것이 우리네 변함없는 사랑이라 싶네요

졸려 눈 부치고 일어나서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사막의 불볕더위로 잠을 잘 수 없어 날밤샙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를 쓰면 긴 시간에 친구가 되어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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