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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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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13회 작성일 18-06-28 21:35

본문

살아온 날들에 모르는 시들과

이름모를 꽃들이 피고 지는 꽃들의 나날을

나 또한 살아왔네

내가 모르는 시들과

이름모를 꽃들이 피고지는 것은

사랑받으려 노래하였으며

사랑받으려 계절에 만발한 아름다움과 향기를 내었나니

모든 생명 있음과 생명으로 향하는 모든 것은 사랑 받으려 삶을 살아왔나니

그대 꽃들의 생애를 존중해주어라

꽃들이 피고 꽃들이 향기를 사랑함이 아니라

그꽃의 생애가 아니면 꽃들의 화려함과 향기를 맞을수없나니

그대 지나가는 세월과 지나가는 바람마저도 존중해 주어라.

지나가는 세월 없으면 나의 생애도 없나니

나의 선함이 비록 찬란해도

또한 나의 어리석음이 후회 스러울지라도

나의 생애와 함께 흘러가는 세월 없으면 나 또한 없나니

그 세월에 미소짖는 내가 있음을 행복해 하여라.

그대 어느 하늘 아래에서 바람이 불거든

비록 지나가는 바람 일지라도 존중해 주어라

비록 지나가는 바람이 없으면 계절이 오지도 않으며 계절이 지나가지 않나니

그 계절에 피고지는 살아있는 이들이 있을수 없나니

바람이 나의 볼을 스치고 지나 갈 때에 나의 생애를 스치고

그 스치는 시간속에서 함께 살아있는 이들과 함께 살아있음을

그 바람을 맞으며 나의 마음이 행복하다 하여라.

아름다운 날은 느끼면 행복하여 지며

행복을 느끼면  사랑을 느끼리니

아름다운 날들을 생애로 느꼈다면

가장 사랑하는 것이 나에게 있음을 감사하라.

사랑이 있음이며

사랑을 맞이하였음이며

사랑하는 이에게 애정이 있는 포옹이 있음이며

나는 사랑 받으려고 아름다운 날을 사는것이며

나는 사랑 하려고 아름다운 날을 사는 것 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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