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부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389회 작성일 18-06-30 23:04

본문

- 부채-

 

탑골공원 앞

한 노인이 벤치에 앉아

들고 있던 부채를 펼치자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잔잔한 물결을 이루고 있는 부채 속

부채질 할 때마다

해풍에 의해

억세였을 수염과 머리

염분에 하얗게 절여진 채

해송처럼 흔들리고 있다

펼쳐진 노을 접으려는 듯

부채를 접고 일어나 걸어가자

어둠이 그 뒤를 따라 가고 있는

 

 

댓글목록

스펙트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유가 참 좋게 와 닿는군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이번주말은 제겐 모처럼 주어진 휴가같이 여유로워 시마을 시인들의 시를 많이 읽을수있어 행복한 주말이랍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틈 나실때 마다 들러 세상사는 이야기 시 속에 담아
마음껏 풀었으면 합니다
스펙트럼시인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똥맹꽁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똥맹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읽고나면 기억에 항상 남아
중독성이 아주 강합니다
맹꽁이는 언제 한번 시를 쓸수 있을런지

감사합니다
임기정 시인님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똥맹꽁이시인님
어쭙잖은 제 글에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온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편안한 주말 맞이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기정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은빛 갈대 펄럭이는 고사목의 생애가
축소된 바다 바람 속으로  노 저어 가는 모습 .....

인생의 허무 속에 발 담그고 갑니다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임기정 시인님!.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은영숙시인님
이곳에는 온종일 비 이젠 그치려나 하면 또, 비
그래도 시인님 댓글 보니 힘이 납니다
나이가들면 참으로 힘든 일이 아픈 것 이라 들었습니다
아프면 누구한테 이야기도 못하고
속 앓이에 더 아프고
시인님은 편찮으시면 않되요
저는 제 몸 제가 건사합니다
옆에 있는 친구들이 그럽니다
제는 지 몸 엄청 챙긴다고
그러거나 말거나 제 몸 제가 챙겨야지요
시인님 건강 꼭 챙기셔요  아셨죠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은 언어를 압축하고 찰지게 만드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이건 빈말이 아닙니다
그냥 시인님의 시를 읽어 내려가며
부채를 펼치 듯 느끼는대로 쓴 것입니다
바다가 들어 있는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임기정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수화  속에는  늘  바람이 함께 살지요
백발노옹  선풍이라면    그지없겠습니다  >>>>>>  이 여름

임기정시인님   
삼복 더위  벼랑박에  이 글  붙여놓겠습니다
석촌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석촌 시인님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젠 비도 어느 만큼 뿌리더니 잠시 숨 고르기 들어갔나 봅니다
편안한 오후 맞이하십시요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대 사회에서 노인의 존재는 그만큼 무가치 하고
그들의 삶자체를 부정하고 어디론가 내몰려
앉아 있는 곳 자체가 눈물겹게 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신선이 깃듯
부채질의 세계를 그려내는 넉넉한 시력!
담담하게 펼쳐보이는 내성이라는 그 여운이
오랫동안 울려내어 모두에게 감흥으로 와서
새로운 세계를 열어줍니다.

임기정 시인님!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 시인님
요즘 어르신을 보면 연세 분간 못할 정도로
정정하시더군요
그 모습을 뵈면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다
느낄때가 있습니다
힐링 시인님
어쭙잖은 글 읽어 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Total 40,993건 48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113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7-01
7112
해당화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7-01
7111
고요 댓글+ 1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7-01
7110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7-01
710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7-01
7108 풍경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7-01
7107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7-01
7106
책과 나 댓글+ 11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7-01
7105
낭패 댓글+ 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7-01
710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7-01
710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7-01
710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7-01
7101
노리개 댓글+ 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7-01
7100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07-01
7099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7-01
7098
서행의 시인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7-01
70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6-30
열람중
부채 댓글+ 13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6-30
7095 아이눈망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6-30
709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6-30
7093
우산 속에서 댓글+ 2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6-30
709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6-30
7091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6-30
7090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6-30
7089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6-30
708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6-30
7087
흐름 댓글+ 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6-30
7086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6-30
708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6-30
708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3 06-30
708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6-30
708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6-29
708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6-29
7080 가득찬공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6-29
707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06-29
7078 봄비여름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6-29
707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6 06-29
7076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6-29
707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6-29
707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6-29
7073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06-29
7072 청웅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6-29
707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6-29
7070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6-29
7069
어둠의 진실 댓글+ 1
클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6-29
7068
댄디 댓글+ 2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6-29
706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6-29
7066 賢智 이경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6-29
7065
어떤 병문안 댓글+ 1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06-29
706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06-29
7063
그리움의 밥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6-29
7062
열린 문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6-29
706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6-28
706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6-28
7059 하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6-28
7058
징크스의 꽃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8 06-28
7057
유월 산야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6-28
705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6-28
705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6-28
7054 똥맹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6-28
705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6-28
7052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6-28
7051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6-28
7050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6-28
704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06-28
704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6-28
7047
그리움 댓글+ 1
머무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6-27
7046
올미체 사랑 댓글+ 4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6-27
704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6-27
7044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6-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