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안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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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안식처 - 예향 박소정
작열하는 열기에도
접시꽃 행복한 미소를 짓고
감각을 자극하는 후끈한 계절
나무가 만든 고마운 그늘에서
그대를 기다립니다.
냇물은 산천을 그리워 하고
계곡은 옹달샘을 잊지 못하고
초록 여백에 띄우는 풀잎 교신
푸르른 꿈이 나부끼는 강가에서
생기 발랄한 눈빛으로
그대를 바라봅니다.
만물 이치는 그 어디간들
지성있게 근본을 자각시키고
풀잎 생애가 짧아도
숭고한 결실을 남기는 자연
그 자연속에서 함께하고 싶은
그대를 기억합니다
2018 06 25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그리워 그리워서
보고파 보고파서
하늘을 보며
눈물
뚝,
했던 시인의 시가 불현듯 떠 오릅니다
잘 읽고갑니다
예향박소정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워서 그리워서
하늘을 보고
눈물이 흐른다면
아직도 열정이 많은 사람입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