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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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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188회 작성일 18-06-23 08:23

본문

우후雨後! / 테울




빗발의 흔적을 감탄사로 읽고 있다

비발디 사계 중

한여름의 전주곡을

 

한동안 뜨거운 열기와 맞서다 풀이 죽듯 지쳐버린 하지夏至는 이른 새벽 소나기로 잠시 축축해졌으나

그 소갈머리는 잔뜩 움츠리다 왈칵 염천으로 오르겠다는 날줄의 날 선 조짐이겠지

물론. 얼마 후 번개를 동반할 천둥의 격렬한 몸부림은

언제나 예고된 폭우의 오케스트라겠지


마침 오늘, 이명의 청각이 익숙해진 그 전주곡을 열심히 듣고 있다

축축한 악보로 다시 새겨놓은 죽순처럼 연한 음표들의 후렴구로

그칠 줄 모르는 씨줄의 이 땅이 고스란히 품고 있었다

지난여름 요란했던 폭풍의 기억을

빗발의 흔적으로

댓글목록

맛살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클래식  음악으로 빗줄기와 더위와
대화를 하고 계신 멋진 시인님
덕분에 사계-여름을 고스라니 감상하며
이곳 처음으로 마크 된 39°의 열기를
잊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테울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가 가장 밤이 짧은 하지였는데
마침 빗줄기가 새벽을 무너뜨리더군요
잠시 선선해졋지만
오늘 낮은 절기를 거슬러 더 길어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기의 흐름조차 둔감해집니다
곧 장마가 시작된다 하니
여름이 짙어지겠지요
짧은 감탄사처럼 들어옵니다
우후ㅎ
시원한 빗줄기만 가져가겠습니다^^
비온 뒤 진한 녹음과 함께
시원한게 젖다 갑니다ㅎ
감사합니다
김태운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이라도 시원해졌다면
다행입니다
절기야 다분히 평균적인 것
예외는 늘 존재하지요
블랙스완처럼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마른 더위 끝에 내리는 비는
자연과 우리에게도 감로수 입니다.
제주에는 그런 기분을 느낄수 있겠네요

육지에는 한동안 비 구경 못하고 지내니까요
비 온뒤에 기분처럼 활기차게 솟는 희망을 주문해 봅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찔끔거리다 말았답니다
주문해서 올 비가 아니지요
어제 골처럼...

운칠기삼이 진리인 듯
ㅎㅎ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원의 밤은 왜 그리 긴지요.
우후!
죽순은 이미 다 세상을 보았고
요버 장마는 더위만 살짝 살짝 식혀주는

주변머리 있는 장마였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태풍까지 동반할 테니까요
가뭄이 걱정이라면
그 걱정 덜어줄 정도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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