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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3) 잠결에 몸부림을 치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229회 작성일 18-06-16 17:54

본문


 
15라운드를 버틴 록키의 주먹 위에
생강덩이 같은 발끝을 돋운 강수진의 에튀튜더,
하늘을 향해 치켜든 토우슈즈 위에 
트럭을 들고 일어서는 어머니.
그 트럭 백미러에 앉은 새
새벽 기도 가신 할머니 깍지낀 두 손의 형상으로
이어진 클립처럼 물어 올리고 있는

쉼 없이 돌고 있는 공 위에
맞춰진 무게 중심들,
손끝, 발끝, 이마, 가슴, 꿇은 무릎,
구부린 등, 

밤새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사람들은
무게 중심을 잡느라 잠결에도 몸부림치는 것이다.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저 또한 잠 자리에 들기전 중심 잡으려고
별에 별 쑈하다 잠이듭니다
잠결에  저도 무진장 몸부림 치는가 봅니다
귀한시 잘 읽었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공덕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합니다. 언제나 시가 주업이고, 생업이 부업이나 알바라고 우기며 살았는데
요샌 저도 정신병이 좀 나았는지, 점점 시가 쉬는 날의 소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돈키호테가 제 정신 차리면 마차가 호박으로 변하고 말이 쥐새끼로 변할텐데
ㅋㅋ 그래도 살아야겠죠. 오랫만에 여러분들 뵈오니, 병이 다시 도질려고 합니다. 그려.
임기정 시인님! 고맙습니다.

하늘은쪽빛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의 아픈 부분까지 녹여 진솔한 사유로 시를 빚어내시는 공덕수시인님,
그 열정과 꾸준한 행진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제가 시에 대해 잘 알지는 못 하지만,(죄송)
오늘 올리신 시, 참 좋으네요 無念無想 돌을 대상으로 공덕수시인님 방법의 소통,
숙연하기까지 하네요~감사,^^

공덕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은 쪽빛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마음은 꿀떡 같은데 요즘은 시가 잘 풀리지 않습니다.
명을 떼놓고 모든 힘을, 시라는 무게 중심에 실어야 하는데
맨날 굴러다니다 볼장 다 볼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아무렴 어떻습니까? 쓰다 죽으면 다행이지요.
방문 감사 드립니다.  좋게 읽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서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무게중심, 아찔하네요,

바쁘시더라도 이렇게 가끔.
글을 통해 만나고 싶네요,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공덕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았 서피랑님이당..~~~ 오랫만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잘 지내고 계시네요.
조금씩 기력이 회복되겠죠. 시가 시들시들 합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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