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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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이 오면
신광진
지나가는 계절이 가슴에 스미는 비의 내음
일어나면 마음은 두 손 모아 용기를 심어주고
많은 것을 원하지 않는데 왜 그리 간절할까요
한 걸음씩 다가서지만 멀기만 한 세월
우울도 몸에 집을 짓고 짙게 물든 외로움
이루지 못한 꿈이 살아서 숨을 쉬고 있어요
죽음도 낯설지 않게 받아들이는 상처
얼마나 많은 시간 가슴을 태우며 아팠을까
아껴서 안 쓰고 살아도 앞이 보이지 않는 내일
얼마나 더 많이 참고 희생하면 기회가 찾아올까
맑게 씻겨낸 자리에 철철 흘러내리는 상처
세월만 탓할 수 없는 마음에 넘쳐 흐르는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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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신광진시인님은 노래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듯
저는 완전 음치로 친구들과 노래 불렀다 하면
멱따는소리 그만 하라며 노래방에서 마이크 뺏기기 일수
그래 노래방 혼자 가서 아무리 불러도 늘지 않아
포기상태입니다
노래 잘 하는 분 보면 무지 부러워요
강승모 노래도 좋아하는데
시도 보고 음악도 듣고
일요일 편안히 보내세요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임기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토요일이라서 정신없이 일만했습니다
이제야 시간이 생겨서 인사드립니다
더 늦어지기전에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시인님도 음악을 많이 좋아 하신것 같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