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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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셋 / 테울
어쩜 뼈다귀만 남은 사과처럼
잘록한 허리 모래시계다
조일수록 흐느적거리던
S라인의,
그리고 Sex
붉은 껍질 훌훌 벗어버리겠다는
뽀얀 속살의 유혹은
본성의 발로發露인가
에덴의 추억인가
설마...
문득, 해탈해버린 정체성의
선문답이다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움찍움찍!
놀라워라,
그냥 주위를 맴돌다가
시를 이렇게도 아름답게 표현이 가능하다 싶어
높은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탈 코르셋운동이 유행한다지요
글쎄요 한치 앞도 모르는 세상
뭐가 뭔지 모르겟습니다
다음 세대엔 어떻게 변할런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