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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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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53회 작성일 25-05-19 19:02

본문

시간이란 무엇일까?

시시각각 변하는 삶을 비춰주는 만화경

인가?

아니면 잘못된 삶을 수시로 끼워 맞추는 

요법사의 절은 손목인가?

아니면 강제로는 열 수 없는 마스터키(m

-aster key)를 담은 택배 상자인가?

아니면 굳이 꺼내고 싶지 않은 옛날이야기

속의 비단 주머니인가?

시간은 그렇게 알지 못하는 누군가의 사연

을 담고 원인과 결과의 헤게모니(hegemo

-ny)로 날아가서 다른 이의 머리 위에 잠시 

앉았다가 우주로 날아가는 퀘이사(quasar)

인가?

누구나 시간 열차 안에서 김밥 한 줄 쯤에 

당하는 여유를 소비하고는 미련 없이 다

음 칸으로 옮겨 간다. 

눈을 감았다 뜨면 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

히며 어디론가 떠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점 하나를 남기는 

일이다.

그 누가 보든 말든 알든 모르든 시간의 

내면과 외면을 억지로 끌어당겨 자기 얼굴

위에 붙여 놓고 억지 춘향으로 자기 형상을 

맞추어 내는 일이다. 

그런 말도 안 되는 시간의 흐름 속에 여전

히 내가 살고 있다.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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