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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12 ) 맑은 속삭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53회 작성일 18-06-10 08:52

본문

12






맑은 속삭임

                               석촌  정금용

 

 

억센 삶의

굵은 핏줄  나팔꽃 넝쿨

한 번도  본 적 없는  누군가의  시선을 향해

 

찰나의  풍경을

백송이 입으로  속삭이는

 

바람도  멈칫하여  돌아서는

허공 난간에  


길 없는 길을   갈 짓 자로  내쳐 걸어

굼틀거리며  떠 사는  

가파른 생애


 

매미 잡으러  나선  아이처럼

여름을  떠돌다

 

구름다리   아스라한  어디쯤에서 

바람이  띄우는  

그네에 앉아 

 

넝쿨진  삶의  마지막  아침을

푸른 낯   맑은 이슬로

말끔해져

 

왜  하필  

눈에  뜨이는 


툭  트인 

허공으로  부르는 걸까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란 나팔꽃을 붉게 색칠했군요
결국은 보랏빛일 듯

덕분에 그 트럼펫소리가 트럼프 소리로 들리는 요즘입니다
보랏빛이길 희망합니다
도보다리의 넝쿨로...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울시인님   
이미지 색이  포릇해서    제목으로  벌근하게
칠했습지요  ㅎ ㅎ

빵빠래도  좋구요  >>>  빙그레 웃어도  쫑긋할 겁니다
꿈은 보라빛이  제 격인걸요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찰나의 풍경을 백송이 입으로 속삭이는..
기막힌 표현 앞에 시를 쓰시는 정성을 읽고 갑니다.
한 층씩 올라가는 나팔꽃의 지혜를 터득해 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빛의  나팔꽃
닮은 목소리로 ,  닮은 표정으로  속삭이는  아침나절
평온하시옵기를
고맙습니다
석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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