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不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불이(不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10회 작성일 18-06-08 00:02

본문

불이(不二)/ 장 영관 

 

알람,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시간이야 한가로울 수 없겠지요.

볼 수도 찾을 수도 없는, 자아, 불이를, 알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네요.

예외는 없다. 죽음, 참으로 지루한 기다림이었지요. 아직은 조금의

시간이 남아있을 때 죽음의 시간 선상에서 어둠 속으로 이륙합니다.

 

평행선 상 끝이 없는 빛의 시간 속을, 날기 시작할 때 똑같은 나를,

같은 시간이 수천수만으로 이어져 있는 또 다른 나를 보았습니다.

내가 아닌 나는 누구일까요? 평행 우주 공간 빛이 무한으로 반사하는,

시간의 거울 속에 사로잡혀 안타까움에 절규하는 나를 보았습니다.

 

시간의 개념이 아무 소용도 없는 망각이라는 괴물이 나를 잡아먹을 때,

비로소, 불이를 보았습니다. 나는 욕정이 정념에 강요된 번제물입니다.

코드블루! 코드블루! 자료 없습니다. 더 이상의 접근은 불가합니다.

 

 

*코드블루 : 심장마비가 온 환자가 발생 시 사용하는 의료용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92건 49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69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6-09
669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6-09
669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6-09
668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6-09
668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8 06-09
6687
여명의 시간 댓글+ 1
k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6-09
668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6-09
668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6-09
6684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6-09
6683
그대에게 댓글+ 1
동동d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6-09
668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6-09
668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6-08
6680
독거 댓글+ 1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6-08
667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6-08
667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6-08
6677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6-08
6676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6-08
6675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6-08
6674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6-08
6673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6-08
6672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6-08
6671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6-08
6670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6-08
666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6-08
666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6-08
6667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6-08
6666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6-08
666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6-08
666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6-08
6663 애어른감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6-08
6662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6-08
666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6-08
열람중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6-08
665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6-07
6658
엇갈린 마음 댓글+ 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6-07
66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6-07
6656
유월 댓글+ 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6-07
6655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6-07
665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1 06-07
6653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6-07
6652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6-07
6651 CrownP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6-07
6650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6-07
6649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6-07
6648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6-07
6647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6-07
6646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6-07
6645 청웅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6-07
664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6-07
6643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6-07
6642
너의 바다 댓글+ 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6-07
664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6-07
664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6-07
6639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6-07
6638 똥맹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6-07
663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6-07
663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6-07
6635
널 품은 향기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6-06
6634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6-06
66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6-06
6632
망종의 시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9 06-06
66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6-06
6630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6-06
6629 그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6-06
6628 똥맹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6-06
6627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6-06
6626
허들링 댓글+ 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6-06
6625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0 06-06
6624 여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6-06
6623
돌나물 댓글+ 1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6-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