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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 같았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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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76회 작성일 18-06-03 23:47

본문

따스한 햇살이 봄 날같아

잠시

들에 나가봤습니다.

들에는 푸른 풀잎들이 파릇파릇 빛나고

내 옷깃을 스치는

봄 바람,

푸른 풀잎이,

햇볕같이

따스해보여

내 마음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밭에 들려

농작물을 들러보고

원두막에 올라

쉬고 있자니

졸음이 쏟아져

나도 모르게 자버렸습니다.

잠깐 잠든것같은데

일어나보니

밤입니다.


온 몸이 찌뿌등하니

으실으실하고

춥고 떨리는 것이

감기라도 온 듯합니다.


따스한 햇볕이 빛나던

오늘

들려 본 들에는

따스한 봄 날의

소소한 행복이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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