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속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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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의 별
용광설비 앞
용접중인 김 씨 옆에 서서
용접봉에서 불꽃이 피는 모습을 보자
어릴 적
밤하늘을 긋던 별동별 같은
저녁 무렵
눈 주위에 노을이 드리워지고
밤하늘 수많은 별들
내 눈 속으로 파고들어
어지럽게 돌고 있다
쥐어짜도 나오지 않은 별들
수돗가로 달려가
콸콸 쏟아지는 수돗물에
눈을 껌뻑이니
눈에서 우수수 별이 쏟아진다
댓글목록
라라리베님의 댓글
눈을 껌뻑이니
눈에서 우수수 별이 떨어진다
불꽃피는 모습을 보고 눈에 별을 담는 시인님
별만큼이나 눈부십니다
징검다리도 재미있고 인상적으로 읽었습니다
창방이 시인님의 등불로 환합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임기정 시인님^^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용접 하는 모습을 보고
눈 속에 모래 굴러다니는 것 같아
죽는 줄 알았습니다
라라리베시인님
저 제가
제 제 몸이 좀 얇고 허약하게 생겼잖아요
얇은 만큼 수줍음이 참 많습니다
헛,
흠,
찌릿, 으 찔려
감사합니다
시인님
좋게 봐 주시니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저 또한 창작방에서 시인님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임기정님
제 공간에 고운 걸음으로 힘 싫어 주시고 용기 주셨는데
얌체처럼 댓글 답글 제대로 못 드려 죄송 합니다
2일전부터 신경 과로와 집안 사정으로 오른쪽 안구에
혈관이 파열 되어 컴 앞에 앉아 있기가 힘들어서
시인님! 조금만 참아 주시면 보답 드리겠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윗트있는 고운 시를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임기정 시인님! ~~^^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시인님 당치 않습니다
우선 건강이 최고고 다음은 미루면 됩니다
빨리 왠쾌되어 전에 처럼 활발한모습 빨리 보고 싶습니다
제가 호 해주면 빨리 날까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용접하는것 위험해 보이지만 어릴적 가까이서 바라보고 싶어지지요
예전 기억을 떠올려보면 호기심에 바라보면
밝은 빛때문에 갑자기 눈이 안보이다가 조금있으면 보였지요
기회가 된다면 용접은 한번 배우고 싶어집니다
임기정 시인님 고운 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잘되세요.^^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세요
아다리 걸리지 마시고
전 아다리때문에 멀찌기서 봅니다
편안한 오후 맞이하세요
힐링님의 댓글
후반부에 나오는 이 육화된 시어들은
그만큼 생의 깊은 곳을 지나온 증거이자
삶의 절실함을 풀어내는 통로 였음을 다시금 발견합니다.
임기정 시인님!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힐링시인님 감사합니다
용접 그렇지요 체험이 있어야 되는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행복님의 댓글
임기정 시인님
출근길 이렇게 좋은 글로
맞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남편이 인테리어 하는 사람이라
어쩌다 용접하고 온 날은 얼굴도
벌겋고 무엇보다 눈에 모래들어 간것처럼
아프다고 호소할때가 있어
그맘 백퍼 와닿네요
속설에 사과즙이 좋다하여 그걸
한방울 떨어뜨려 보기도 했어요 ㅎㅎ
날씨가 많이 무더워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맞습니다
용접 많이 하면 얼굴이 익기에
썬크림 바르고 합니다
완전 보호장구가 최고지만
귀찮고 답답하고
그행복시인님 공감 감사드립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어릴 적 유년에 추억
별똥별의 화려한 잔치에 푹 빠져 봅니다
수돗물에 얼굴을 헹그니 별똥 별이 쏟아지던 기억!
아련한 추억속에 함께 빠져 봅니다.
용접봉의 불꽃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용접하는 모습 가까이서 보다 그만
그날 모래알이 눈속에서 굴러다녀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 요즘 용접하는 곳이면 삥 둘러 가지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무지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눈물처럼 쏟아지는 뭇별입니다
화끈거린 각막에서 뱉어내는 불별들
울컥거립니다
감사합니다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오후 맞이하십시요
샤프림님의 댓글
임기정 시인님
그 허약?하고 연약?한 몸으로
어찌 별을 따다가 눈에 넣으셨습니까 ㅎ
호호 불어 드리고 싶군요
삶이란 불꽃튀는 용접 현장만큼이나
치열하기도 하지요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임기정 시인님^^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맞습니다
시인님 저 보신 것처럼 얄바
지나다 쿵 하면
제 몸 무언가 부러지는 ~~
그래 달리기도 잘 못합니다
샤프림시인님
낭중에 만나면 잘 달리라고
저 치토스과자 한 봉 사주면 않될까요
막 달리고 픈 마음에
칭얼되어 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제가 용접 불꽃 훔쳐 본 다음
너무 깜깜해
팅팅 울고 말았지요
밤이 온 줄도 모르고요
석촌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체험하였기에 제 글이 째끔 와 닫지요
정석촌시인님 고맙습니다
최정신님의 댓글
와^^
오매 기 죽어 ㅎㅎ
그분이 오셨나 봐요, 축하,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어머니나 누구신가 했더니
창방의 아이쿠 방갑습니다 최정신시인님
그분 올랑가 말랑가
왔으면 무지 좋겠는데
감사 감사 무지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