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렁말 나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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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렁말 나루터 / 아이미(백미현)
옷바위 느티랑께
의좋은 사 형제 느티나무
유년시절, 그 단옷날
그네 뛰며 놀 적, 그 모습 그대로
버렁말을 지키고 있구나
내 할아버지 어릴 적
그 모습 그대로라니
족히, 몇백 년을 모진 풍파를
무더니 견디어 냈었으리라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아
장날이면 삼도가 함께 북적이던
버렁말 나루터 이젠 사라진 지 이미 오래
한숨바우 전설은 애달픈 사연을 안고
강물따라 흐르고
철새도 때가 되면 찾아오는
남한강변, 버렁말 느티랑께
그리운 임 떠난 빈자리에
고운 추억 속의 둥지를 틉니다...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저 역시 버렁말 느티나무에서
오수를 즐기며 고운 추억을 쌓고싶습니다
백미현시인님 시 잘 읽었습니다
또한 작사도 잘 하시더군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이미(백미현)님의 댓글의 댓글
임기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넵~ 저 작사가 맞습니다. ㅎ
농사꾼 딸이라서 농작물도 잘 기르고요. 푸ㅎㅎㅎ
버렁말 느트랑께 느티나무는
오느니 안 막고~ 가느니 안 잡는다고 하니
언제든지 방문 가능합니다. ㅎ
늘~ 귀한 방문 하시어 고운 흔적 남겨주심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필하소서~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