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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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빈자리
신광진
바람에 실려 밀려드는 어둠
보고픔에 울부짖는 마음을 붙들고
그리움을 태우는 촛농의 눈물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마음에 젖어드는 바람의 향기
먼 길을 떠나가는 외로운 바람
사랑의 꽃밭에 나비가 날고
시마을 꽃향기 바람에 실려
마음의 편지 보내는 그리움
푸른 꿈 싣고 가슴에 부서져
씨앗을 뿌려놓은 바람의 지혜
바람의 속삭임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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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살랑 춤추듯 다가오는 바람
그 바람을타고
그향기 바람에 날리어
꽃향기될까요
바람의 속삭임 살짝 엿듣고 갑니다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임기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해가질때쯤 걷다보면 바람이 속삭입니다
오늘은 참 시원하게 불어대서 좋았습니다
비가 오는날은 바람에 실려오는 내음을 좋아합니다
어릴적 고향에서 느끼던 그 향기가 느껴집니다
시인님 좋은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