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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354회 작성일 18-05-29 21:19

본문

캔맥주

 

겉을 보면 냉정한데

속은 열불이나

서늘한 냉장고 안에 산다

입이 무거운 여자

일단 입을 열면 나불대게 하는 여자

그 여자와 말도 안 되는 소릴 지껄이다

꼭 붙들고 잠든 적 있다

아침이면 꼴 보기 싫다가도

저녁이면 은근히 찾는

그 여자에게 중독된

그녀를 만나러

털레털레 슈퍼로 가는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녀의 매력의 포인트는 뭐니뭐니해도
'카아~탄성의 외침이죠.
카스 한 캔 카아 ~~ 하고 자게 만드는
임 시인님은 개구쟁이 입니다. ㅎ ㅎ
편안한 밤 되세요.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는 한 없이 들어부었죠
그냥 물처럼
쉬 몇 번하면 깨고 
그렇지만 지금은 딱 끊었습니다
묘지 들어가도 끊을 수 없는 술
앞으로 마시지 않을 작정입니다
최현덕시인님
넉넉한 밤 안녕히주무세요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런 여자 우리 집에도 여러 캔(명)  있습니다.

그런 열불  잘 내는 여자보다는 텁텁한 여자,  막걸리라고
불리는 여자가  더 좋거든요.

냉장고 안에서 절반은 얼어 동태가
되어가고 있을 겁니다.  불쌍한 여자!  ㅎㅎ

감사합니다.  임기정 시인님!  *^^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시인님
막걸리는 마지막에 먹는 술이 막걸리라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막걸리는 속을 든든하게 해주고
음~ 사실 몰라요 막걸리 마시지 않아서
근데요 어릴적 아버지 심부름으로 주전자에 입대고
딸딸하게 취해 ~~
아뭇튼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여인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차갑고 입이 무겁지만 빠져드는 여자
매력이 넘쳐난 여인입니다
임기정 시인님 고운시 고맙습니다
늦은 시간 편히 쉬세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의 상품에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상표나 모델의 역활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입이 무거운 여자가 상대의 입을 열게하는 촉매제?
어느 순간 매력에 빨려가는 우리의 습성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묘한 매력이 끌리는 글 잘 일고 갑니다
건필을 빕니다.

샤프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샤프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맥주를 마시고도 취하는군요
입이 무거운 여자가
일단 입을 열면 나불대게 한다?
때론 외롭지 않아서 좋겠습니다 ㅎ

화창한 날씨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홧팅입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캔맥주가 불현듯 정력제로 비칩니다
그거야 술일 수 없지요
카아, 한 번으로 다 깨어버리는,
그것도 나불대는 소리에

좋습니다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훈시인님 반갑습니다
한 잔의 술은 활력을 불어넣지만
고주망태된날  저도모르게
헛소가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아이미(백미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참을 머물며 즐감합니다. ㅎ

임기정 시인님의 "캔맥주"도..
댓글을 올려주신 다른 분들의 댓글도 다 잼 있습니다. ㅋ
그런데~ 저 혼자만 ? ! ,
아이고~~ 조용히 물러갑니다. 후다닥~~~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캔맥주 너무 많이 마셔 딸꾹
헛헛한 기분 채우려다 그만
캔맥주에 취해 지고 말았습니다
백미현시인님 아닙니다
우선 이곳까지 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열심히 시 쓰시고
작사 또한 히트하시길 기원합니다

서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에 뵐 때는
꼭  그녀의  유쾌한
수다를 함께 들어주기로,,^^
시원하다 못해
입가로 넘치는 말씀,
잘 받아적으셨네요 ~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서피랑시인님이랑 다음에 만날땐
캔양  을  빌어 시원스러운  수다  늘어노읍시닷
항상 산저기 마음 흡족하게  하는
우리 이명윤시인
땡큐 때려 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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