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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16회 작성일 18-05-30 08:47

본문

지구도 저 멀리서 보면
하늘의 별처럼
반짝이고 있겠지. 

그 반짝반짝한 지구별 위에
반짝반짝한 너란 별이 서있네.
이걸로 저 멀리서 보면 별 두 개가 나란히
반짝이고 있겠지.

나도 만약 빛난다면,
너도 나를 그리 여긴다면.
저 멀리서 보면 우린 삼태성처럼 나란히
반짝이고 있겠지.

지구는 별이 아니라지만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가는
어떤 항성보다도 빛나는 별.
그리고 넌 지구만큼, 어쩌면 더 빛나는 나의 별이다.

 

너도 나를 그리 여기냐? 

 

별/창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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