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이 피는 시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연꽃이 피는 시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647회 작성일 18-05-30 11:21

본문

연꽃이 피는 시기

 

이슬비가 내리는 연꽃 마을

수면에 바늘 끝처럼,  

톡톡 튀어 오르며 펴져 나간다

 

아침부터 잔잔하게 

주위 연못에 초롱초롱 이파리들

 

睡蓮 사이 이름 모를 새 한 마리

오랜 시간 덤불 속에 숨바꼭질

무언가 쉼 없이 입 부리를 놀려대고

 

초경을 치른 연꽃 한 송이

나른한 눈빛 후줄근 기운이 빠져

다소 핼쑥하고 처져 있는 모습!

 

지난여름 무성하게 타올랐는데

아직은 힘을 예비 못 했을까 

눈망울이 우울하고 지친 모습이다

 

가끔 빗방울 톡톡 예쁜 연꽃에

소리 없이 적셔주며 돌보는데

고마운 손길을 느끼고 있을까?

 

땅밑에도 예사롭지 않은 소리,

땅굴처럼 사방으로 뻗쳐가는

수확을 재촉하는 연꽃에 든든한 뿌리들

꽃 한 송이 가면처럼 내세우고 

 

결실이 기대되는 수확을 위해

지하에서 기다리며 힘차게 뻗는데,

내리는 이슬비는 갈증을 느끼게

화려한 꽃술에만 매달려 있다.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맬라뮤트 자이안트랑 산책하는 곳에
연못이 있습니다
그 못에 연꽃이
그 연꽃을 바라보며
두무지시인님 시낭송 하고 싶네요
잘 읽었습니다
편안한 저녁 맞이하세요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초럼 아름다운 자태 앞에서
글을 써보는 것은 누구나 축복 입니다

그러나 내용이 여물지 못한 고충을 느끼며 물러 납니다
시인님도 가까운 곳에 좋은 소재가 있다니
다음 기회에 좋은 내용을 기대해ㅜ 봅니다
늑었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수공원이 지척이라 자주 가는 곳 입니다
시골 다녀오느라 인사가 늦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가내 평안을 빕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을 바라보면 늘 화려함을 느끼지요
그러나 그 속에 얽힌 사연을 끄집어 내기란 쉽지 않은 작업 같습니다
늘 따스한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평안을 빕니다.

Total 41,033건 49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523
산촌의 밤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6-01
652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6-01
652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6-01
652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3 06-01
6519
흑행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6-01
651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6-01
651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6-01
651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5-31
651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5-31
651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5-31
6513
음과 양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5-31
6512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5-31
6511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5-31
65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5-31
650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5-31
6508
하늘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5-31
6507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5-31
6506 똥맹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5-31
650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1 05-31
6504
선물 댓글+ 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5-31
650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5-31
6502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5-31
6501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5-31
650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5-31
6499
생명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 05-31
64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5-30
649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5-30
6496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5-30
6495 여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05-30
649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5-30
6493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5-30
6492
당신이었기에 댓글+ 1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05-30
6491 똥맹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5-30
6490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5-30
6489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05-30
6488
야차굼바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6 05-30
6487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5-30
6486
중독된 사랑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5-30
열람중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05-30
648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5-30
648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5-30
6482 py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5-30
648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5-30
64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5-30
6479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5-30
647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5-30
64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5-29
647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5-29
6475
캔맥주 댓글+ 17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5-29
6474 똥맹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5-29
6473
씨앗의 마음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5-29
6472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5-29
647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5-29
6470
그날을 댓글+ 1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5-29
6469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5-29
646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5-29
646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5-29
6466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5-29
6465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5-29
646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5-29
6463
오월의 달밤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5-29
646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5-29
646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5-29
6460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5-29
6459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5-29
645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2 05-29
645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5-28
645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5-28
6455 여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5-28
6454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5-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