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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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 손
속살 살포시 보이는 꽃 몽우리
예가 제를 제가 예를
떠받치며 피고 있다
놀이방 아이들
공원 잔디를 돌며
네 살이 세살을 세살이 다섯 살의
손 마주 잡고 걷다
선생님의 카메라에
서로 포즈 취하며
흘린 웃음 널리 퍼트리고 있다
서로 서로 받들어야
공손해 지는
꽃이나 사람들의
저 손들
댓글목록
샤프림님의 댓글
제가 일순위로 왔습니다 임기정 시인님
꼭 우리 시인님을 노래한 시 같습니다
선유도에서 뵈었을때 저런 분으로 제게 들어왔거든요
'서로서로 받들어야
공손해지는~~ '
마음에 새겨봅니다
좋은 시 감상할 수 있도록 많이 올려주세요 시인님
시인님이 창방에 오시니
잔치집 분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임기정님의 댓글
샤프림시인님
일등으로 격려해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선유도에서 뵈었을때
제 마음속에는 참 순수하시고 좋으신 분이다
다음 창방에서 만나뵈면 인사드려야 겠다
마음먹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시에대한 인연 오래도록 이어졌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임기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선유도 모임에 가셨나 봅니다
내년에는 꼭 가야겠습니다
일속에 빠져 살다보니 주말이라서 더그렇습니다
고운시 처럼 함께 사진도 찍고 그런날을 그려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오셨으면 더 빛났을 건데
내년에는 꼭 뵈요
신샘
라라리베님의 댓글
시인님의 시는
힘이 안들어 가 있으면서 물 흐르듯 스며드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이렇게 유연하게 표현하기가 저는 참 어렵든데
많이 배우겠습니다
창방에 자주 들러주십시오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임기정 시인님^^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저보다 헐씬 시 맛있게 쓰시면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행복님의 댓글
임기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선유도에서 처음 뵙고 넘 좋았어요
듬직하고 우직함속에서 이렇게
부드러운 시를 쓰시니 참 따뜻하신 분 같아요
좋은글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처음 보는 순간
참 순수하시다
헤맑은 시 쓰실분이다
이렇게 느켰습니다
서로 도와가며 시
쓰도록해요
감사합니다
그행복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詩의 구절구절이
유유히 흐르는 한강의 물줄기를 바라보듯
굽이굽이 흐릅니다.
어린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보다도 시인님의 글이 더욱 공손하며 따뜻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손목을 꼬옥 잡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임기정 시인님!
멋진 하루 기원합니다.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최현덕 시인님은 저에게
살아 있는 진정한 시인이십니다
시가 아닌
시인님 삶 자체가
고맙습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꽃의 속살과 겉이 함께 어우러지듯,
아이들 손에 손을 잡고 마음을 싹틔우듯이,
모두는 어울려야 제격인 것 같습니다.
잔잔한 미소가 상대를 움직이는 사회의 흐름 속에서
마주잡는 손은 마음을 여는 시작 입니다
시인님 가내 평안과 건필을 빕니다.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도무지 시인님 맞습니다
저 여린 속살이 떠 받들어
피어나 듯 시인님과
저도 푸르게 피어요
감사합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현란한 시어의 과장된 몸짓 없는 담백한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안희선선생님 여기서뵈니 좋은데요
좋게 보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
임기정님
안녕 하십니까? 처음 인사 드립니다
한 세대가 가버린 세대의 사람입니다
겸손을 가르치는 스승 같은 간결 하면서도
인격의 형성에는 없어서는 안될 교훈적인
소중한 시를 감상 하오며 자아를 성찰 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임기정 시인님!
임기정님의 댓글
은영숙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연은 늘 베풀고 그 베품에
감사 하는 산저기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아참참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은영숙시인님
아이미(백미현)님의 댓글
임기정 시인님의 "공손한 손" 예쁘고 고운 시..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니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필하소서~ㅎ~
임기정님의 댓글의 댓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미(백미현)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리고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